샵노트는 스마트폰에서 쉽게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관리 할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이다. 앱에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모바일 홈페이지가 생기며 관리자페이지 기능이 지원되어 실시간 홈페이지 업데이트 및 방문자 추이 및 댓글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연동기능이 있어 터치 한 번으로 업체에 전화를 걸고 이메일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위치정보 서비스가 제공 되기 때문에 온라인상점뿐 아니라 모든 업종에서 활용할 수 있다.
메이크샵 김기록 대표는 “국내 스마트폰 가입 인구 3,000만 명 시대가 열린 만큼 앞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샵노트 앱은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뿐만 아니라 약 7만명이 이용 중인 샵메신저 몰톡(Malltalk)과의 연동으로 마케팅 기능 역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샵노트는 현재 안드로이드 기종만 이용 가능하며 아이폰용은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