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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9월부터 월 400만 대 생산… 디지타임즈

Ashleigh Allsopp | Macworld U.K. 2012.08.22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생산량이 9월부터 월 400만대에 이르며,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
 
디지타임즈(DigiTimes)는 원자재 공급 체인 관계자의 말을 빌어, 7.85인치 아이패드가 6월 이후부터 생산되고 있으며 월 생산량은 수백~수천 대였는데, 9월부터 월 생산량이 4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이 제보자들은 아이패드 미니의 가격을 299달러라고 말해, 199달러인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나 구글의 넥서스 7 판매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미니는 9월 12일에 열릴 특별 행사에서 공개될 수 있으며, 같은 날 애플의 6번째 아이폰도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타임즈는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일정은 10월이 될 것으로 보았다.
 
이미지 : iMore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 미니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이후, 7.85인치 아이패드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이 의문점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만일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된다면, 아이팟 터치만큼 얇고, 베젤이 좁으며, 아이패드 2와 비슷한 해상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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