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윈도우 8 RTM, 발표 하루 만에 웹으로 유출

Gregg Keizer | Computerworld 2012.08.06
윈도우 8의 최종본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운영체제 개발이 완료됐다고 발표하고 하루 만에 인터넷으로 유출됏다.
 
윈도우 8 엔터프라이즈 N 에디션으로 확인된 파일이 여러 비트토렌트 공유 웹 사이트에서 발견됐는데, 아직 유출본이 정식 버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부 유출본을 다운로드한 사용자들이 가짜 버전이라고 주장하기는 했지만, 금요일 즈음에는 이미 유출본이 진본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유출본을 다운로드한 많은 사용자들이 진본이며 제대로 동작한다는 댓글을 남겼으며, 자신들의 주장을뒷받침하기 위해 스크린샷까지 함께 올렸다.
 
유출된 버전은 영어 버전으로, 부팅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DVD나 USB 플래시 드라이브 기반의 설치 프로그램을 생성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N 에디션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가 빠진 버전으로, 지난 2004년 EU가 반독점규제를 통해 미디어 플레이어를 포함할 수 없도록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윈도우 운영체제의 유출은 늘상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다. 3년 전 윈도우 7을 출시할 때도 2008년 10월 일부 개발자에게만 공개한 알파 버전이 유출된 사건부터 공식 프리뷰 발표 2주 전에 윈도우 7 RC 버전이 유출된 사건까지 정기적으로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에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왔지만, RC 버전 발표 3일 전에 중국어 버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유출된 윈도우 8에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되었을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며 설치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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