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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G 블로그 | 애플의 결정적 실수는 "시리 사용 디바이스의 제한"

Sharon Machlis | Computerworld 2012.07.24
애플은 고객들이 기기에 기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에 실현된 기능이 그 결과물로, 애플의 모든 기기는 심지어 휴면 상태이거나 상당히 고정된 카테고리에서도 높은 수요를 촉발하고 있다.  

그리고 시리(Siri)가 소개됐다.  

애플이 인수하기 전에 시리는 독립 실행 앱이었다. 안드로이드에도 구글의 음성 작업을 포함해 블링고(Vlingo)와 같은 앱은 음성 명령을 시행한다. 애플의 시리 버전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자의 약속, 전송 메시지, 정보 검색 등을 정리해주는 ‘개인 비서’로 관심이 조금씩 늘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 4S나 새로운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경우에만 시리를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새로운 하드웨어를 판매하는데 시리를 이용하고 있다. 이는 애플의 기존 사용자들이 시리를 활용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다.

필자가 애플을 사용하고, 좋아해도 애플의 새로운 기기를 구입하려고 줄을 서는 사람은 아니다. 필자는 시리의 아이디어를 좋아하고, 시리가 포함된 iOS 업그레이드에 39달러를 기꺼이 지불할 마음이 있다.

하지만, 완벽한 32G 아이패드2로 대체하기 위해 6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특히, 아이패드와 예전 아이패드의 선명한 디스플레이의 차이를 말하기 어려울 정도다. 또한 필자는 미니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처럼 스마트폰을 좋아하기 보다는 더 작은 폼팩터인 아이폰 4S를 사기 위해 2년 약정을 파기할 수 없다.

시리에 마음을 접고, 안드로이드에서 시리 같은 기능을 모색했다. 그래서 필자는 안드로이드 최근 버전, 안드로이드 4.1 젤리 빈에 탑재된 구글 나우(Google Now)에 당연히 흥미를 느꼈다. 시리와 같이 바라던 대부분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 같았다. 필자는 여전히 휴대폰 계약에 묶여 있지만, 199달러의 7인치 구글 나우 태블릿은 구입할 가치가 있어 보인다. 필자가 아이패드를 좋아하는 사용자여도 테스트해본 7인치 태블릿의 대부분이 생각나지 않았다.  

필자는 넥서스 7 태블릿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iOS와 반대되는 안드로이드 젤리빈을 이용하면서 가용성과 정책을 희생할 것 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7인치 폼팩터는 웹서핑, 이메일, 소셜 미디어, 정보 검색 등 태블릿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사실 필자가 집에 있을 때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는 것을 빼고는 대부분의 작업은 아이패드보다는 넥서스 7을 사용하는 편이다. 이것은 더 가벼울 뿐만 아니라 날씨, 스포츠 점수, 즐겨찾기 등을 확인하고 싶을 때 수시로 사용하기 쉽다.

아이패드에 시리를 추가하려고 한다면, 넥서스 7을 사전 주문할 것을 권한다. 필자는 현재 안드로이드 휴대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에도 만족하고 있다. 시리의 실수는 아이패드와 미래의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안드로이드의 개방형으로 넓히는데 도움을 준 것이다. 이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안드로이드가 iOS를 쉽게 이겼다. 필자는 애플이 태블릿 시장에서 모바일 OS의 경쟁을 강화하기 위해 길을 닦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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