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사용해 보니··· “부드러운 작동과 강화된 검색이 특징”

Armando Rodriguez | PCWorld 2012.07.02
카메라 앱
 
카메라 앱
 
카메라앱도 사진을 찍을 때마다 보게 되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등 몇 가지 새 변화가 있었다. 사진 몇 장을 찍고 나면 카메라 화면을 밀어버리고 카메라롤(camera roll)을 가져와서 갤러리(Gallery)에 저장된 사진을 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촬영한 사진을 확인하기 위해선 카메라 앱을 나와야만 했던 것과 비교하면 훨씬 나아진 면이다.
 
모바일 검색
 
구글은 젤리빈에서 검색기능에 전력을 다했다.
 
구글 나우
 
내비게이션 바의 홈 아이콘을 위쪽으로 쓸면(swipe) 어디서나 새로운 구글 나우(Google Now) 페이지를 볼 수 있다. 구글 나우 페이지는 초기에는 아주 평범하게 사용자 주변에 방문해 볼만한 장소들을 보여주고, 현지 날씨(전화기의 GPS를 사용하여)를 보여줄 것이다.
 
전화기에서 검색을 더 많이 할수록, 구글 나우가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변할 것이다.
 
이 기능을 시험하기 위해, 필자는 구글 나우에 있던 야구와 스포츠 관련분야를 검색했다. 이 부분이 싫다면, 메뉴 설정에서 끌 수 있다. 아주 기본적인 정보들을 보기 편하게 만들어주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보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졌고, 앞으로 구글 나우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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