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오피스 팁]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법

Helen Bradley | PCWorld 2012.07.02
구글 문서도구를 사용하여 웹 페이지에 프레젠테이션 넣기
 
구글 문서도구에는 프레젠테이션을 웹에 게시하기 위한 여러 가지 설정이 있다.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도록 웹 사이트에 프레젠테이션을 넣고자 하는 경우도 있다. 한 가지 방법은 프레젠테이션을 구글 문서도구 계정에 업로드한 다음 이를 웹에 게시하는 것이다.
 
물론 구글 문서도구 계정이 필요하다.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평소와 같이 저장하고, 구글 문서도구 계정에 로그인해서 업로드 버튼(페이지 왼쪽, 만들기 버튼의 오른쪽에 아이콘으로 표시됨)을 클릭한다. 팝아웃 메뉴에서 파일을 선택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찾은 다음 업로드하면 된다. 그러면 파일이 구글 문서도구 네이티브 형식으로 자동 변환된다. 구글 문서도구에 프레젠테이션이 들어가면 구글 프레젠테이션에서 파일을 열고 공유 버튼(인터페이스의 오른쪽 상단)을 클릭한 다음 표시 옵션과 접근 레벨을 선택한다.
 
구글 문서도구의 표시 옵션은 세 가지다. '웹에 공개'를 선택하면 모든 사람이 프레젠테이션을 볼 수 있고,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을 선택하면 사용자가 링크를 알려준 사람만 프레젠테이션을 볼 수 있고, '비공개'를 선택하면 본인만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 접근 레벨도 메모 작성자(프레젠테이션을 보고, 메모를 작성하고, 다운로드하고, 복사할 수 있지만 삭제하거나 공유 설정을 변경할 수 없음)부터 소유자(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모든 제어 권한을 가짐)까지 4가지로 분류되어 있다.
 
아이패드 사용자에게 프레젠테이션 전달
 
슬라이드샤크를 사용하면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아이패드 사용자와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현재 파워포인트 아이패드 버전은 없지만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아이패드 사용자와 공유할 방법은 있다. 무료 슬라이드샤크(SlideShark) 계정에 등록해서 프레젠테이션을 업로드한다. 단,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프레젠테이션을 볼 사람 쪽에서도 무료 슬라이드샤크 앱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해야 한다. 슬라이드샤크는 페이스북 링크드인, 트위터 또는 이메일을 통해서도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공유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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