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소셜미디어

“새로운 아이튠즈에 음악 공유 기능 들어간다” 블룸버그

Karen Haslam | Macworld U.K. 2012.06.29
애플이 아이튠즈를 전반적으로 개편할 것이라는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미디어 공유 기능이 기본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블룸버그는 “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들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 말에 이런 변경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버전의 아이튠즈는 아이클라우드와 더 밀접하게 통합되고 스포티파이(Spotify)와 같은 음악 공유 기능이 들어간다. 새로운 공유 기능에는 사용자가 친구가 보낸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다. 현재 이 기능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음반사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 밖에, 페이스북 및 트위터와도 통합되어 사람들이 듣고 있는 것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이 같은 개편이 사용자가 미디어를 발견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