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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미리보기 : E3 2012에서 기대하는 것

PCWorld Staff | PCWorld 2012.06.04
PC 게임은 활성화되고 있는 독립 게임과 무료 모델이 새로운 생명과 창의력을 구가하게 될 것이다. 올해는 대작 게임들과 함께 괴짜 PC 게임들이 예상된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것 : 요즘은 한창 게임용 주변기기들이 주가를 올리고 있다. 키넥트(Kinect), 위(Wii),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등은 모두 게임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에 비해 게임의 수는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우리 모두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바라고 있지만 사람들이 차고에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키넥트 게임을 즐겨보고 싶기도 하다.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무브를 맥에 연결하여 요한 세바스찬 자우스트(Johann Sebastian Joust)를 즐기는 대신에 실제 플레이션에 연결하여 게임을 즐길 이유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로 차세대 게임을 접하기 전에 모션 게임을 제대로 즐겨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개인적으로 기대하지 않는 것 : 상호 호환이 가능한 게임을 1년 더 기다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 올해 어쌔신 크리드의 종결편이 기대된다. 모두들 미래/과거/판타지 환경의 잠입 액션 게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더 이상은 지겨울 것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쌔신 크리드의 판타지 세계 역시 이미 충분히 즐겨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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