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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페이스북 IPO에 기술적인 버그가 영향을 미쳤다고 시인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2012.05.21
지난 일요일 발행한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그리필드 나스닥 OMX 그룹 CEO은 나스닥 거래소에서의 기술적 문제는 지난 금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페이스북 IPO(initial public offering)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주문 취소를 중심으로 한 이 문제는 황금 시간대를 갖지 못한 결과를 초래함으로써 나스닥을 몹시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발행된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 주식은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부터 거래를 시작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 절차는 약 30분간 연기됐으며, 다른 작은 표면적인 문제와 함게 거래 날 내내 투자자 사이에 혼란을 야기했다.
 
그리필드는 해당 나스닥 이사회는 일요일 이 사건을 다루고 지난 금요일 이 문제가 불거진 IPO 경매 프로세스를 수정할 계획으로 만났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그리필드는 페이스북 주식에 기술적인 문제는 영향이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페이스북의 거래 첫번째 날은 전혀 감동스럽지 않았다는 점에 영향을 받아 주식 가격은 약 27센트 오른 38.27달러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그리필드는 첫번째 날 거래가 지연된 것은 IPO 경매를 위해 설계된 소프트웨어의 문제라고 못박았다. 일요일 페이스북과 나스닥은 즉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지난 금요일, 블룸버그 금융 뉴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페이스북 거래에 영향을 미친 나스닥 문제를 검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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