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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북, "맥북 에어의 복제 아니다!"

Melanie Pinola | PCWorld 2012.05.18


독특한 울트라북의 기능과 옵션
외관이 전부가 아니다. 일부 노트북은 맥북에어와 많이 닮긴 했지만, 종종 다른 내부를 보여주기도 한다. 윈도구가 실행되는 것 외에 인텔의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얇은 것을 충족하기 위해 노트북 제조업체는 그들이 알아서 인텔의 울트라북용 사양에 적응하고 있다.  

일부 울트라북은 더 큰 화면을 울트라북에 밀어넣고 있다. 실제로 15.6인치 에이서 타임리스 M3과 14인치 삼성 시리즈 5 울트라가 그렇다. 아수스 젠북과 같은 울트라북은 풀 HD 1080p 해상도로 IPS(In-Plane Switching) 화면으로 곧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 넓은 시청 각도와 풍부한 색상을 제공할 것이다.  

도시바의 포티지 Z835 포트

울트라북은 맥북 에어보다 더 많은 포트를 표준으로 제공하는 경향이 있다. 도시바 포티지 Z835와 HP 폴리오 13은 기가비트 이더넷, HDMI와 USB 3.0을 지원한다. 포티지 Z835는 VGA를 추가했다. 맥북에어에서 이더넷, VGA, HDMI 기능을 추가하려면 어댑터를 구입해야한다.  

하이브리드 HDD와 SSD 드라이브용 울트라북 옵션은 이같은 노트북의 가격을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 하이브리드는 성능 용량을 대비해 저장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울트라북은 그래픽을 통합하면서 더 강력한 그래픽 처리 능력을 가지려한다. 에이서 타임라인 M3와 기가바이트 U2442 시리즈는 모두 옵션으로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와는 별도로 제공한다.

일부 울트라북은 터치스크린과 음성 인식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즉, 애플을 흉내낸 많은 울트라북 업체들은 아주 얇은 디자인을 취하고 자신들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같은 다양화가 울트라북 시장을 어지럽힐 수 있지만, 이 경쟁은 PC 제조업체가 울트라북을 만들면서 탐색해야할 것이다. 소비자는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지고 소비자의 요구에 적합한 더 잘빠진 초박형 노트북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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