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4

인터뷰 | 팔콘스토어 CEO,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선도한다"

박재곤 기자 | ITWorld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이 재해 복구 시장에 커다란 변화를 몰아오고 있다. 과거 재해 복구 시스템이라고 하면, 대기업에서 막대한 자금을 들여 구축하는 원격지 백업 데이터센터를 의미하는 것이었으며, 중소중견기업들에게는 필요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너무 먼 것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중소중견기업은 자금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정말로 중요한 데이터만을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런 재해 복구의 현실을 바꾸어놓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과거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저렴한 비용으로 재해 복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기 시작한 것이다. 언제 어디에서나 액세스할 수 있고, 사용한만큼 지불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특징을 가장 잘 활용한 것이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업체인 팔콘스토어(FalconStor Software)에게 이런 변화는 커다란 기회가 되고 있으며, 이미 이런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시장에서 기반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서비스를 출시한 호스트웨이 IDC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국내 협력업체와의 관계 강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팔콘스토어 제임스 P. 맥닐 CEO를 만나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시장의 흐름과 팔콘스토어의 전략에 대해 물었다.
 
이번에 호스트웨이 IDC와 협력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팔콘스토어로서도 의미가 적지 않을 것 같다.
호스트웨이 IDC같은 선도적인 매니지드 호스팅 서비스 업체와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업체인 팔콘스토어가 손을 잡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BC/DR 분야는 클라우드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며, 서드파티 업체의 서비스로 구현하기에도 이상적인 분야라는 점에서 데이터 보호는 전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게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BC/DR의 어떤 점이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는가?
BC/DR은 사실 매우 전문적인 영역으로, 전사적인 차원의 BC/DR은 매우 복잡하다.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서 재해 복구 시스템을 설치하고 환경 설정을 하는 것 자체도 쉽지 않다. 이 때문에 호스트웨이 같은 매니지드 호스팅 전문업체의 역량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한만큼 비용을 지불하고 기업의 성장에 따라 유연하게 규모를 확장할 수 있으며, 로컬 백업과 원격지 재해 복구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과거 대기업에서나 구축할 수 있었던 원격지 재해 복구 환경을 중소중견기업에서도 초기의 대규모 투자없이 자사의 규모에 맞게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클라우드의 기회로 보고 있는 업체는 팔콘스토어 만이 아니다. 대형 스토리지 업체를 비롯한 많은 업체가 이 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팔콘스토어만이 내세울 수 있는 차별점이라면?
앞선 데이터 보호 기술이 팔콘스토어의 가장 큰 무기이다. 팔콘스토어는 BC/DR에 필요한 전체 소프트웨어 스택을 갖추고 있으며,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업체로서 가장 뛰어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BC/DR 은 중요한 데이터를 원격지에 옮기는 것에서 시작된다, 여기서 문제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이전하기 위해 시스템을 중단해야 하는 시간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팔콘스토어는 애플리케이션을 가동 중에도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스토리지 가상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의 실시간 이전을 지원하는 업체는 많지만, 자사 장비가 아닌 이기종 환경을 지원하는 업체는 드물다. 예를 들어, 기존의 EMC 스토리지 장비에서 새로 도입한 델 스토리지로 문제없이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는 스냅샷 기술도 차별점의 하나이다. 특히 팔콘스토어의 스냅샷 기술은 512바이트를 최소 단위로 하기 때문에 변경된 데이터의 전송에 필요한 네트워크 대역폭도 최적화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VTL, 데이터 중복제거 등 효율적인 데이터 보호에 필요한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호스트웨이와의 협력관계에서도 잘 드러나듯이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협력관계나 에코시스템이 중요해지고 있다. 
팔콘스토어가 가지고 있는 BC/DR를 위한 전체 소프트웨어 스택과 RTO 0를 구현하는 기술력은 협력관계에 있어서도 가장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폭넚은 이기종 환경 지원 역량은 많은 서버 및 스토리지 장비업체, 서비스 업체가 팔콘스토어를 찾는 이유 중 하나이다. 
 
클라우드 환경이 대두되면서 이기종 스토리지 지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클라우드는 말할 수 없이 다양한 스토리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의 환경 또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스토리지 업체들은 자사의 장비를 중심으로 한 BC/DR 구축에 우선적인 관심을 두고 있다.
 


2012.04.24

인터뷰 | 팔콘스토어 CEO,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선도한다"

박재곤 기자 | ITWorld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이 재해 복구 시장에 커다란 변화를 몰아오고 있다. 과거 재해 복구 시스템이라고 하면, 대기업에서 막대한 자금을 들여 구축하는 원격지 백업 데이터센터를 의미하는 것이었으며, 중소중견기업들에게는 필요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너무 먼 것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중소중견기업은 자금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정말로 중요한 데이터만을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런 재해 복구의 현실을 바꾸어놓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과거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저렴한 비용으로 재해 복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기 시작한 것이다. 언제 어디에서나 액세스할 수 있고, 사용한만큼 지불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특징을 가장 잘 활용한 것이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업체인 팔콘스토어(FalconStor Software)에게 이런 변화는 커다란 기회가 되고 있으며, 이미 이런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시장에서 기반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서비스를 출시한 호스트웨이 IDC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국내 협력업체와의 관계 강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팔콘스토어 제임스 P. 맥닐 CEO를 만나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시장의 흐름과 팔콘스토어의 전략에 대해 물었다.
 
이번에 호스트웨이 IDC와 협력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팔콘스토어로서도 의미가 적지 않을 것 같다.
호스트웨이 IDC같은 선도적인 매니지드 호스팅 서비스 업체와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업체인 팔콘스토어가 손을 잡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BC/DR 분야는 클라우드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며, 서드파티 업체의 서비스로 구현하기에도 이상적인 분야라는 점에서 데이터 보호는 전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게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BC/DR의 어떤 점이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는가?
BC/DR은 사실 매우 전문적인 영역으로, 전사적인 차원의 BC/DR은 매우 복잡하다.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서 재해 복구 시스템을 설치하고 환경 설정을 하는 것 자체도 쉽지 않다. 이 때문에 호스트웨이 같은 매니지드 호스팅 전문업체의 역량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한만큼 비용을 지불하고 기업의 성장에 따라 유연하게 규모를 확장할 수 있으며, 로컬 백업과 원격지 재해 복구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과거 대기업에서나 구축할 수 있었던 원격지 재해 복구 환경을 중소중견기업에서도 초기의 대규모 투자없이 자사의 규모에 맞게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클라우드의 기회로 보고 있는 업체는 팔콘스토어 만이 아니다. 대형 스토리지 업체를 비롯한 많은 업체가 이 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팔콘스토어만이 내세울 수 있는 차별점이라면?
앞선 데이터 보호 기술이 팔콘스토어의 가장 큰 무기이다. 팔콘스토어는 BC/DR에 필요한 전체 소프트웨어 스택을 갖추고 있으며,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업체로서 가장 뛰어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BC/DR 은 중요한 데이터를 원격지에 옮기는 것에서 시작된다, 여기서 문제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이전하기 위해 시스템을 중단해야 하는 시간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팔콘스토어는 애플리케이션을 가동 중에도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스토리지 가상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의 실시간 이전을 지원하는 업체는 많지만, 자사 장비가 아닌 이기종 환경을 지원하는 업체는 드물다. 예를 들어, 기존의 EMC 스토리지 장비에서 새로 도입한 델 스토리지로 문제없이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는 스냅샷 기술도 차별점의 하나이다. 특히 팔콘스토어의 스냅샷 기술은 512바이트를 최소 단위로 하기 때문에 변경된 데이터의 전송에 필요한 네트워크 대역폭도 최적화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VTL, 데이터 중복제거 등 효율적인 데이터 보호에 필요한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호스트웨이와의 협력관계에서도 잘 드러나듯이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협력관계나 에코시스템이 중요해지고 있다. 
팔콘스토어가 가지고 있는 BC/DR를 위한 전체 소프트웨어 스택과 RTO 0를 구현하는 기술력은 협력관계에 있어서도 가장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폭넚은 이기종 환경 지원 역량은 많은 서버 및 스토리지 장비업체, 서비스 업체가 팔콘스토어를 찾는 이유 중 하나이다. 
 
클라우드 환경이 대두되면서 이기종 스토리지 지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클라우드는 말할 수 없이 다양한 스토리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의 환경 또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 스토리지 업체들은 자사의 장비를 중심으로 한 BC/DR 구축에 우선적인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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