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인터넷 광고, 2011년 317억 달러 매출로 최고치 달성

Cameron Scott | IDG News Service 2012.04.19
2011년 인터넷 광고 매출은 317억 달러로, 2010년보다 22%를 오르며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인터랙티브 광고 협회(IAB)와 PwC(Pricewaterhouse Coopers)가 발표했다.

모바일 광고는 16억 달러로, 거의 150% 확대되면서, 모든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광고 역시 2010년 이전 기록을 깨며 특히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업계는 2010년 성장세보다 2011년에 더 큰 비율로 성장했다.    

IAB의 수석 부사장인 셀리 마인은 “광고주들은 인터넷 플랫폼에 고객을 맞추기 전에 하나의 방식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업계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소비자는 디지털을 점점 더 수용하면서, 근본적으로 광고 사업이 따라잡으려고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에 의하면, 검색 광고, 디지털 비디오 광고와 후원은 2011년 디지털 광고 시장의 1% 정도만 성장했다. 그러나 모바일 광고는 분명히 크게 성장했다.

마인은 모바일 광고의 폭발적인 성장은 스마트폰의 인기 증가와 관련된 새로운 것을 모두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이유로, 모바일은 빠른 속도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하나는 휴대폰이 마케터와 광고주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과 밀접하기 때문이다.

마인은 “모바일이 처음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다른 디지털을 더 빠른 속도로 따라잡은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칸타 미디어(Kantar Media)의 TV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광고는 지난해 TV 광고의 모든 형태의 절반 정도를 가져왔다.

소매 광고주는 온라인 광고에서 가장 큰 소비자이기도 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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