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더 오~래 쓰자”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 향상 법

Marco Chiappetta | PCWorld 2012.04.04
조정 결과 테스트
이 기사에서 설명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관련 수정사항을 적용한 결과 테스트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측정하기 위해서 우리는 코어 i3(Core i3)가 장착된 에이서 아스파이어의 조정 적용 전과 후를 퓨처마크(Futuremark)의 파워마크(PowerMark) 유틸리티를 이용해 측정했다. 우리는 3개의 서로 다른 설정으로 노트북을 테스트했다. 우선 조정을 하지 않고, 화면은 최대 밝기이며,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활성화된 상태와 불필요한 시작 항목과 서비스를 비활성화하고 하드웨어 조정은 적용하지 않은 상태, 그리고 소프트웨어 조정과 적용한 불필요한 하드웨어를 비활성화하며 화면 밝기를 75%를 낮춘 상태로 테스트했다. 다음은 그 결과이다.
 
 
파워마크로 측정한 결과 노트북은 조정하지 상태에서 각각 3시간 16분 동안 작동했다. 일부 소프트웨어 조정한 후 배터리 수명은 3시간 28분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노트북에 전체 조정을 적용하고 불필요한 하드웨어를 비활성화하자 엄청난 결과를 얻었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관련 조정을 적용한 상태에서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은 32%나 증가하여 1시간 이상 향상된 4시간 16분을 기록했다.
 
시스템 조정을 적절히 적용하면 배터리의 수명을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노트북의 성능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비활성화하면 부팅 시간이 단축되고 CPU 리소스와 메모리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시스템의 성능이 향상될 수 있다. 여러분의 노트북이 장수하고 번영할지니!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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