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직장인 78%가 SNS 운영 중...평균 친구 수는 121명

편집부 | ITWorld 2012.03.23
국내 직장인 78%가 페이스북, 트위터와 블로그 등 SNS를 운영하고 있으며, SNS 당 평균 친구는 121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171명을 대상으로 SNS 운영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설문에 응한 1,171명의 직장인 가운데 78.4%인 918명이 현재 SNS를 운영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SNS 한 곳에 등록된 친구는 평균 121.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SNS에 등록된 친구 수는 남녀 성별에 따라 약간 달랐는데, 남성은 평균 137.2명을 여성들은 평균 105.9명의 사람들과 친구맺기가 돼 있다고 답했다.
 
현재 SNS를 운영 중이라고 답한 918명을 대상으로 어떤 종류의 SNS를 운영 중인지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페이스북이 응답률 74.2%로 남녀 모두에게 1위를 차지했다.  
 
차순위부터는 남녀 성별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왔다. 남성들은 페이스북(76.3%) 다음으로 ▲트위터와 ▲블로그를 이용한다는 응답률이 43.2%로 동일했다. 반면 여성들은 페이스북(72.2%) 다음으로 ▲싸이월드 미니홈피(47.3%) 운영이 높게 나타났다. 이 외에도 남녀 직장인들은 ▲미투데이(6.9%) ▲구글+(2.1%) ▲링크나우(1.6%) 등을 운영 중이라고 답했다.
 
SNS를 운영하는 이유는 남녀 모두 ▲지인들과의 교류(45.5%)를 위한 목적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 남녀 성별에 따라 달랐는데, 남성들은 ▲정보공유(27.1%)를 선택했고, 여성들은 ▲취미 생활(22.7%)로 SNS를 운영한다고.
 
한편 SNS 사용자 36.6%는 SNS를 운영하면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답했는데, 스트레스의 종류(*복수응답)로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염려가 응답률 48.2%로 가장 높았다.
 
특히 스트레스의 종류는 응답자의 연령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였다. 40대 이상의 직장인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과 △상대방 메시지에 답을 해야하는 부담감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가 응답률 48.8%로 동일하게 가장 높았다.
 
30대 직장인은 △스팸과 피싱 글(14.4%)에 대한 스트레스가 타 연령에 비해 높았고, 20대 직장인에게서는 △직장 상사와 거래처 등 업무와 관련된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보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35.6%)가 다른 연령에 비해 가장 높았다. 
 
이 외에도 직장인들은 SNS를 운영하면서 ▲새로운 내용을 포스팅해야 하는 부담감(23.8%) ▲무심코 적은 글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때(14.9%) ▲나에 대한 비방 또는 악플 댓글이 올라올 때(8.3%)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답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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