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0

중국-인도-브라질,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무서운 성장···안드로이드폰이 대세

Ted Samson | InfoWorld
중국이 올해 미국을 앞지르고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구매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흥 시장의 사용자들은 자국 내에서 생산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통해 모바일 컴퓨팅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IDC는 인도와 브라질도 2016년이면 세계 5위의 스마트폰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의 전세계 모바일 폰 시장 분기 보고서 2012년 3월판에 따르면, 중국과 인도, 브라질에서 음성 통화만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나 업무 사용, 소셜 네트워킹을 위해 스마트폰을 스마트폰을 찾는 사용자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스마트폰 확산을 기여하고 있는 것은 쓸만한 디바이스의 가격이 하락했다는 것이며, 대표적인 것이 바로 200달러 이하의 출시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폰이다. IDC는 더 나아가 좀 더 폭넓은 확산을 위해서는 50달러의 이하의 초저가 스마트폰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여기에 더해 신흥시장의 이동통신업체는 저렴한 요금제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사 방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011년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4억 7,200만 대~4억 9,100만 대를 기록했다. 안드로이드는 시장 점유율이 30%에서 51%로 대폭 증가했으며, 심비안과 RIM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두 운영체제는 각각 32.3%에서 11.7%, 14.6%에서 8.8%로 하락했다. 애플의 점유율은 5% 늘어났다. 2016년까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10억 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DC에 따르면, 미국은 국가별로 점유율로 볼 때 2011년에 전체의 21.3%를 차지했지만, 2012년에는 20.6%로 2016년에는 15.3%로 줄어들 전망이다. 전체적으로 미국은 이미 성숙한 시장인 일본과 영국처럼 스마트폰 사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겠지만, 증가 규모에 잇어서 신흥 시장을 따라잡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신흥 시장 중 선두주자인 중국의 경우 2011년에 이미 전체의 18.2%를 차지했는데, IDC의 중국의 비중이 2012년에는 1억 3,700만 대로 20.7%, 2016년에는 20.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의 아태지역 클라이언트 디바이스팀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웡 텍 중은 “화웨이나 ZTE, 레노버 등이 맞춤형 제품으로 중국내 대형 통신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중국 업체들도 스마트폰 성장의 중요한 동력원이 되고 있다”며, “삼성이나 노키아 등의 국제적인 업체들 역시 보급형 제품으로 시장 확산에 가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화웨이와 ZTE는 2011년에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이 높아졌다. 가트너에 따르면, 중국시장에서 ZTE는 출하량이 3만 대에서 5만 7,000대로 늘면서 점유율이 1.9%에서 3.2%로 높아졌다. 화웨이는 2만 4,000대에서 4만 1,000대로, HTC는 2만 5,00대에서 4만 3,000대로 늘면서 점유율도 각각 1.5%에서 2.3%로, 1.5%에서 2.4%로 증가했다.
 
이와는 반대로 대부분의 상위 스마트폰 업체들은 출하량과 점유율이 떨어졌다. 노키아는 28.9%에서 23.8%로, LG는 7.1%에서 4.9%로, RIM은 3.1%에서 2.9%로 떨어졌다. 삼성은 17.6%의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애플은 출하량이 늘면서 점유율이 2.9%에서 5%로 증가했다.
 
한편, 인도는 세계 9위의 휴대폰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전체 시장에서의 비중이 2011년  2.2%에서 2016년에는 9.3%로 증가, 3위의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1년 인도 시장에서는 삼성과 HTC의 보급형 제품이 가장 많이 팔렸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인도 업체인 마이크로맥스, 스파이스, 카본, 라바 등이 저가형 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IDC의 인도 업체와의 경쟁을 위해서는 앞으로 인도 내 생산에 더 투자할 방법을 찾아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브라질은 대부분의 스마트폰 업체에게 주요 공략 대상 5위 안에 드는 국가가 ehotek. 2011년 브라질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로 11위를 기록했다. IDC는 브라질이 내년에는 10위로 올라서고, 2016년에는 4.7%의 비중으로 영국을 젖히고 4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는 브라질의 경제 부흥이 빈곤을 퇴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브라질의 성장을 확신했다. IDC에 따르면, 브라질은 휴대폰 가입자 수가 전체 인구를 넘어 섰으며, 스마트폰 가격도 30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여기에 통신업체들 역시 선불 요금제를 도입하고 있는데, 전체 이동통신 사용자 다섯 명 중 4명이 선불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확산에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2012.03.20

중국-인도-브라질,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무서운 성장···안드로이드폰이 대세

Ted Samson | InfoWorld
중국이 올해 미국을 앞지르고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구매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흥 시장의 사용자들은 자국 내에서 생산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통해 모바일 컴퓨팅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IDC는 인도와 브라질도 2016년이면 세계 5위의 스마트폰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의 전세계 모바일 폰 시장 분기 보고서 2012년 3월판에 따르면, 중국과 인도, 브라질에서 음성 통화만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나 업무 사용, 소셜 네트워킹을 위해 스마트폰을 스마트폰을 찾는 사용자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스마트폰 확산을 기여하고 있는 것은 쓸만한 디바이스의 가격이 하락했다는 것이며, 대표적인 것이 바로 200달러 이하의 출시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폰이다. IDC는 더 나아가 좀 더 폭넓은 확산을 위해서는 50달러의 이하의 초저가 스마트폰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여기에 더해 신흥시장의 이동통신업체는 저렴한 요금제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사 방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011년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4억 7,200만 대~4억 9,100만 대를 기록했다. 안드로이드는 시장 점유율이 30%에서 51%로 대폭 증가했으며, 심비안과 RIM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두 운영체제는 각각 32.3%에서 11.7%, 14.6%에서 8.8%로 하락했다. 애플의 점유율은 5% 늘어났다. 2016년까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10억 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DC에 따르면, 미국은 국가별로 점유율로 볼 때 2011년에 전체의 21.3%를 차지했지만, 2012년에는 20.6%로 2016년에는 15.3%로 줄어들 전망이다. 전체적으로 미국은 이미 성숙한 시장인 일본과 영국처럼 스마트폰 사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겠지만, 증가 규모에 잇어서 신흥 시장을 따라잡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신흥 시장 중 선두주자인 중국의 경우 2011년에 이미 전체의 18.2%를 차지했는데, IDC의 중국의 비중이 2012년에는 1억 3,700만 대로 20.7%, 2016년에는 20.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의 아태지역 클라이언트 디바이스팀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웡 텍 중은 “화웨이나 ZTE, 레노버 등이 맞춤형 제품으로 중국내 대형 통신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중국 업체들도 스마트폰 성장의 중요한 동력원이 되고 있다”며, “삼성이나 노키아 등의 국제적인 업체들 역시 보급형 제품으로 시장 확산에 가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화웨이와 ZTE는 2011년에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이 높아졌다. 가트너에 따르면, 중국시장에서 ZTE는 출하량이 3만 대에서 5만 7,000대로 늘면서 점유율이 1.9%에서 3.2%로 높아졌다. 화웨이는 2만 4,000대에서 4만 1,000대로, HTC는 2만 5,00대에서 4만 3,000대로 늘면서 점유율도 각각 1.5%에서 2.3%로, 1.5%에서 2.4%로 증가했다.
 
이와는 반대로 대부분의 상위 스마트폰 업체들은 출하량과 점유율이 떨어졌다. 노키아는 28.9%에서 23.8%로, LG는 7.1%에서 4.9%로, RIM은 3.1%에서 2.9%로 떨어졌다. 삼성은 17.6%의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애플은 출하량이 늘면서 점유율이 2.9%에서 5%로 증가했다.
 
한편, 인도는 세계 9위의 휴대폰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전체 시장에서의 비중이 2011년  2.2%에서 2016년에는 9.3%로 증가, 3위의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1년 인도 시장에서는 삼성과 HTC의 보급형 제품이 가장 많이 팔렸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인도 업체인 마이크로맥스, 스파이스, 카본, 라바 등이 저가형 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IDC의 인도 업체와의 경쟁을 위해서는 앞으로 인도 내 생산에 더 투자할 방법을 찾아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브라질은 대부분의 스마트폰 업체에게 주요 공략 대상 5위 안에 드는 국가가 ehotek. 2011년 브라질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로 11위를 기록했다. IDC는 브라질이 내년에는 10위로 올라서고, 2016년에는 4.7%의 비중으로 영국을 젖히고 4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는 브라질의 경제 부흥이 빈곤을 퇴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브라질의 성장을 확신했다. IDC에 따르면, 브라질은 휴대폰 가입자 수가 전체 인구를 넘어 섰으며, 스마트폰 가격도 30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여기에 통신업체들 역시 선불 요금제를 도입하고 있는데, 전체 이동통신 사용자 다섯 명 중 4명이 선불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확산에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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