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IDG 블로그 | 노트북 배터리, 더 오래∙현명하게 사용하기 위한 3가지 팁

Rick Broida | PCWorld 2012.03.19
노트북 배터리가 점점 더 빠르게 방전되는가? 충전기 없이 1~2시간 밖에 버티지 못하는가? 배터리를 교체해야 될 시기가 온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배터리의 가격은 모델별로 다양하며, 최대 150달러까지 하기도 한다. 신형 노트북을 300달러에 구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비싸다고 할 수 있다. 
 
이미 노트북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던, 혹은 그런 날이 올 것을 우려하고 있던지 간에, 노트북 배터리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할 점들을 살펴보자. 
 
1. 대부분의 노트북 배터리 수명은 1~2년
물론 이것은 사용자의 사용 습관에 따라서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노트북 배터리 수명은 재충전 400번 정도다. 그 후에는 한번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길이가 줄어든다. 
 
2. 전원에 연결되어 있다면, 배터리를 빼라
노트북을 주된 PC로 사용하고 있다면, 항상 노트북을 전원에 연결시켜 배터리를 낭비할지도 모른다. 해결책은 실제로 노트북에 배터리가 필요하기 전까지는 배터리를 분리시켜 놓으면 좋다. 전원에 연결되어 있는 한 배터리는 필요 없다. 필자는 거의 밖으로 들고 나오지 않았던 노트북의 배터리가 한 시간 반 정도밖에 지속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3. 서드파티 대안을 검토하라
결국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 굳이 노트북 제조업체에서 나오는 정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대신 웹에서 노트북의 제조사와 모델, 그리고 배터리를 검색해서 저렴한 서드파티 옵션이 있는지 살펴보자. 인기있는 모델이라면, 당연히 더 저렴한 제품이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