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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 전략, 단순하고 따르기 쉬운 사용 규칙 만들기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2012.03.08
제약 업체 사노피에서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를 위한 모빌리티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는 브라이언 캐츠는 사노피 역시 MDM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캐츠는 "최소 2년 후를 내다보며, 어떤 기기를 허용할지가 아니라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최종 사용자에게 어떻게 제공할지에 초점을 둔다"고 말했다.

데이터 보안 교육, 쉽고 따르기 쉬운 규칙 수립이 중요
캐츠는 "BYOD? 기기를 관리하느라 나가는 비용이 더 많고, 기기 비용을 지불하지 않음으로써 절감한 비용을 기기를 관리하는 데 지출하는 것"이라며, "가장 중대한 일 중 하나는 타당한 사용 정책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캐츠는 "사용 정책은 단순히 직원이 모바일 기기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도 명시해야 한다.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면 기기를 누가 소유하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치스 그룹 전략 담당 부사장 디온 힌츨리프 역시 캐츠와 같은 의견이다.
 
힌츨리프는 "기업 소셜 네트워크 성과를 측정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다치스 그룹의 MDM은 너무 무겁다"고 언급했다.
 
올바른 데이터 보안에 대한 직원 교육은 강력한 보안 수단을 개발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기업에서는 예를 들어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과 같은 단순하고 따르기 쉬운 규칙을 수립해야 한다.
 
힌츨리프는 "돌발적 변화의 비즈니스에 대응해야 하지만 그것을 모두 통제하려는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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