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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NICE 그룹과 '스마트 BPO 사업' 협약

편집부 | ITWorld 2012.02.23
더존비즈온은 더존 강남스마트워크센터에서 NICE그룹과 ‘스마트 BPO 사업 공동 진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서비스 발굴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업무뿐 아니라 마케팅, 홍보, 교육 등을 비롯해 IT 관련 전문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기업 경쟁력 및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 서비스 상품을 합리적이고 전문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우선 기존 보유 솔루션을 활용한 콘텐츠 연계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서비스를 개발, 올 하반기 중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의 ERP와 NICE 그룹의 기업 신용 관리 솔루션을 결합한 공공평가서비스, 거래처 관리 솔루션 외 ERP와 홍보마케팅 솔루션을 결합한 마케팅, 경영관리 상품 등이 여기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장기적으로 양사가 가진 IT인프라와 정보인프라를 융합해 중소기업의 니즈에 맞춘 유용한 아웃소싱 상품 등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향후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신사업 개발 등에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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