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작은 비쥬얼 아티스트인 김윤천 씨의 ‘움직이는 노트(Moving Note)’이다. 우승자에게는 5,000 달러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우승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에버노트 공식 티셔츠로 제작돼 전세계에서 수천명이 입게 되고, 수많은 에버노트 이벤트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2012년 상반기에 에버노트 트렁크 페이지에 디자인이 소개되며 전세계에 판매될 예정이다.
에버노트의 트로이 말론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은 “이번 대회에 1,000여 개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디자인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한국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서 다음달 3월에는 연세대학교와 함께하는 ‘에버노트 해커톤’ (http://onoffmix.com/event/5383)을 마련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및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