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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G 블로그 | 구글의 스크린와이즈 vs. 빙 리워드 “어떤 것이 더 유리?”

Jeff Bertolucci | PCWorld 2012.02.10
구글의 새로운 스크린와이즈(Screenwise) 프로그램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올해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구글이 일부 크롬 브라우저 사용자에게 보상을 하고, 이들의 브라우징 행태를 추적하는 프로그램이다.
 
8일 블로그 서치 엔진 랜드(Search Enging Land)에 의해서 밝혀지기 전까지, 스크린와이즈는 공개되지 않은 내용. 스크린와이즈에 참여하려는 크롬 사용자들은 스크린와이즈 브라우저 확장기능을 다운로드 받으면 되지만, 현재 구글은 새로운 참여자를 받지 않고 있다.
 
스크린와이즈에 참여하면 연간 최대 25달러어치의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가입을 하면 5달러이고, 세 달마다 5달러가 추가 지급된다.
 
빙이 더 많이 지급


 
스크린와이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리워드(Rewards)와 비슷하다. 빙 리워드 프로그램은 상당히 마이크로소프트 중심으로, 참여자들은 윈도우 PC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7 이상 사용하는 사람이 빙 바(Bing Bar)라는 애드온 툴바를 설치해야 한다.
 
빙 리워드가 제공하는 것은 무엇일까? 매일 참여한 사람에 한에서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연간 40달러 지급한다. 빙은 빙 검색 두 번당 1점씩을 부여하고, 매일 최대 10점까지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프로모션 서비스와 사이트를 클릭하면 3점의 추가 보너스가 제공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13점까지 모을 수 있으며, 어떤 날에는 다른 빙 리워드 점수가 제공되기도 한다.
 
매 22일 째, 2.5달러어치의 아마존 기프트 카드와 다른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품은 점수나 ‘크레딧’이 필요하다. 
 
제공되는 보상은 빙이 조금 높다. 온라인 프라이버시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빙 리워드나 구글 스크린와이즈는 새로운 멤버로만 받아지면 시도해볼 만 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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