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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 네트웍스, CJ 그룹 5개 사옥에 모바일용 무선 LAN 구축

편집부 | ITWorld 2012.01.30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www.arubanetworks.com)는 CJ시스템즈 주관으로 CJ그룹 계열사에 안전하고 유연한 모바일용 WLAN(Wireless LAN)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CJ 그룹 임직원들은 CJ빌딩∙제일제당센터∙오쇼핑방배사옥∙상암E&M센터∙CJ인재원 등 5개 사옥 어디에서든 동일한 WLAN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J그룹은 임직원들의 스마트폰 사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이용한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CJ 그룹의 표준에 맞는 안전한 Wi-Fi 망을 구축했다.



그룹사 5개 사옥에 Wi-Fi를 구축하는 본 프로젝트를 총괄한 CJ 시스템즈 류상천 부장은 “별도의 추가 장비없이 중앙 컨트롤러에서 무선 파이어월 및 WIPS(Wireless Intrusion Prevention System)의 모든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가 없는 안정적인 WLAN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여러 업체 장비를 대상으로 BMT(Bench Mark Test) 등의 성능 검증을 거쳤으며, 모든 항목을 만족시킨 아루바 네트웍스를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각 계열사 별로 제공되는 SSID를 이용하면 5개 사옥 어디에서도 동일한 정책으로 WLAN 접속할 수 있고, WIPS를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센서없이 개인무선공유기 등의 무선 보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아루바의 WLAN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한 CJ그룹은 지난 7월 FMC(Fixed Mobile Convergence)을 추가로 도입했다. 제조사별 스마트폰 로밍 임계치값, SNR(Signal to Noise Ratio), MOS(Mean Opinion Score) 품질 향상을 위한 27가지의 기술적 항목을 고려하고 음성 품질을 보장한 아루바의 솔루션으로 FMC 기반을 공고히 했다. 이를 통해 각 사옥 내 스마트폰에서 임직원이면 누구나 Wi-Fi 및 VoIP(Voice over IP) 앱을 끊김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CJ 그룹에서 구축한 아루바의 MOVE(Mobile Virtual Enterprise) 아키텍처는 유/무선 및 클라우드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아우르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컨버지드 유/무선 네트워크 구현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아루바 MOVE 아키텍처는 모바일 중심의 업무 환경 구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는 더욱 신속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네트워크 인프라 비용 절감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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