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체크포인트, 2011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편집부 | ITWorld 2012.01.19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2011년도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체크포인트는 2011년 12월 31일로 마감된 연간 총 매출액이 12억 4,700만 달러에 달해 전년대비 14% 성장했다. 또한,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7억 2,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 이익율은 58%에 달했다.

또한, 비일반회계기준 순이익과 주당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6% 증가한 6억 1,300만 달러와 2.87 달러를 기록했다.

체크포인트는 2011년 4분기 매출액은 3억 5,6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2% 상승했으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2억 1,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율은 60%를 기록해 전년대비 2% 더 향상됐다.

체크포인트 길 슈웨드 회장은 “2011년에는 모든 제품과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서비스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며, “지난 4분기에는 최신 하이엔드 보안 시스템인 61000을 포함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어플라이언스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체크포인트는 2011년 초에 3D 시큐리티 비전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안을 3가지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재정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보 자산에 대한 강력한 보안을 위해 정책과 사람 집행을 통합시켰다. 지난해 4분기에는 신제품 소개와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3D 시큐리티 비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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