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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판매 상승세

편집부 | ITWorld 2012.01.04
삼성전자(www.sec.co.kr)는 자사의 ‘갤럭시 노트’가 가파른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국내 LTE폰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말 출시된 갤럭시 노트는 한달만에 25만대를 판매했으며, 최근 국내 LTE폰 중 처음으로 일 개통량 1만대를 돌파했다.
 
이같은 성과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의 화면이 크다는 일부 소비자들의 선입견을 깨고, 5.3형 HD 슈퍼아몰레드를 탑재해 크고 시원한 화면과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생생하게 구현하면서도 휴대성(무게 182g)을 갖췄기 때문”이라며, “또한 섬세하고 풍부한 표현이 가능한 S펜의 다양하고 감성적인 기능이 결합된 신개념 스마트 기기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Ⅱ LTE 시리즈’로 지난해 9월과 10월 출시된 ‘갤럭시SⅡ LTE’ 및 ‘갤럭시SⅡ HD’는 12월말까지 각각 40만대 및 65만대를 판매함으로써 갤럭시SⅡ LTE 시리즈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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