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9

2012년 빅 데이터 시장, 더 커지고 더 뜨거워진다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모든 기업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자신들의 제품이 얼마나 큰 인기를 끌고 있는지 설명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BI와 고급 분석에 관한 생각은 사실이다. 이 제품들은 기업들이 자신들의 사업에 통찰력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세계 경제 침체의 상황에서도 판매가 지속됐다.
 
올해 "빅 데이터(Big Data)"라는 용어는 몇 년 전 유비쿼터스 만큼이나 유행이었고 2012년에는 해당 분석 시장이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분석과 관련된 2012년 최대의 화두를 다뤄보고 빅 데이터 분석 시장의 미래를 조망해 보도록 하자.
 
빅 데이터는 사라지지 않는다
전문 용어로써 빅 데이터는 새로운 SOA(Serivce Oriented Architecture)로 보이며 모든 업체들이 자사의 제품으로 이에 편승하려는 것 같다. 모두들 똑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업무에 사용되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센서에서 취합한 비정형 데이터 등이 산처럼 쌓이고 있는 정보에서 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서도 하둡(Hadoop)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는 빅 데이터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해당 시장에서 하둡 기반의 데이터 저장 기기들이 "내년에 가장 뜨거운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제임스 코빌러스는 전했다. 또한 더 많은 기업들이 하둡과 관련된 컨설팅 서비스, 모델링 툴 등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
 
인메모리 처리가 화두가 될 것이다
SAP는 지난 18개월 동안 자사의 하나(HANA)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의 장점을 강조해 왔다. SAP에 따르면 하나는 전통적인 디스크 대신에 램(RAM)에서 정보를 처리하도록 하기 때문에 데이터 연구와 분석의 속도를 극대화시킨다고 한다.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회장은 한 때 SAP의 계획을 비웃었지만 결국 자사의 특화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기 제품 군에 엑사리틱스(Exalytics) 인메모리 머신을 추가했다.
 
자사의 BI와 가상화 툴을 위해서 인메모리 기술을 활용하는 클릭뷰(Qlikview)와 타블로(Tableau) 등의 중소 기업들 또한 내년에 자사의 제품 군을 보강해야 한다. 일부는 인메모리의 흐름에 동참하고자 하는 대형 업체들의 인수 대상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제3의 ETL(Extract, Transform, Load) 툴을 위한 지원 등 기업 친화적인 기능들은 빅 데이터 성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모나시 리서치(Monash Research)의 커트 모나시가 덧붙였다.
 
서비스형 분석의 도약?
내년에는 온디맨드형 클라우드 서비스로 대규모 분석을 제공하는 ‘엄청나게 많은 업체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위한 시장도 존재한다고 코빌러스는 말했다. 많은 기업들이 반드시 페타(Peta) 규모의 분석을 내부적으로 처리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라는 게 코빌러스의 설명이다.
 
하지만 모나시는 확신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하드웨어 비용 분할에 초점을 맞춘 원격 컴퓨팅 BI에는 문제가 많다"라고 코빌러스는 말했다. 클러스터(Cluster)에서 데이터를 출입하는 것은 전체 비용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소한 데이터가 생성됐을 때에만 처리할 계획을 세우더라도 꽤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코빌러스는 아직까지 이런 문제를 획기적으로 극복한 계획을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HP도 빅 데이터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HP는 자사의 네오뷰(Neoview)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저장 분야의 최고라 할 수 있는 테라데이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었다. 하지만 HP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결실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분석 데이터 저장 업체 버티카(Vertica)를 인수하면서 HP는 허튼 짓만 하지 않으면 해당 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모나시는 전망했다.
 
"EMC가 그린플럼(Greenplum)을 대하듯이 버티카에게 자연스러운 성장 이상의 것을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모나시는 덧붙였다. "버티카의 자연스러운 성장의 속도도 이미 엄청나게 빠르다. 분명한 것은 최적의 버티카 하드웨어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버티카는 클라우드 배치 때문에라도 하드웨어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구매자들은 바지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모나시는 전했다.
 
모바일 BI에는 탄력이 붙을 것이다
모바일 기기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업계의 움직임으로 인해 분석 영역도 자극을 받게 될 것이고, 특히 아이패드같은 대형 화면을 가진 태블릿을 통해 제공되는 분석된 데이터를 위한 추가적인 공간도 마련돼야 할 것이다. 사실 모바일 BI는 내년에 주류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최근의 한 블로그 글을 통해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보리스 에벨슨이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그것들을 언제 어디에 만들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사무실에 돌아가서'라고 생각하면 이미 늦은 것이다"라고 에벨슨은 지적했다.
 
BI와 분석은 여기 저기서 출몰하기 시작한다
‘퍼베이시브’ 분석 역량은 오라클의 차세대 퓨전 애플리케이션(Fusion Application)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개별적인 BI 플랫폼에 로그인하거나 IT부서에서 작성한 보고서를 그들에게 발송하는 대신에 사용자들은 해당 환경과 다양한 퓨전 앱들의 작업 흐름 내에서 분석을 제공받는다. 다른 ERP 업체들은 이 개념이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된다면 오라클의 접근 방식을 모방하게 될 수도 있다.
 
한편 BI 사용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업체들도 이메일 및 협업 플랫폼 등과 통합된 BI 툴들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의 블로그 글에서 에벨슨은 밝혔다. 단순히 BI를 엑셀과 통합하는 것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게 에벨슨의 주장이다. ciokr@idg.co.kr 


2011.12.29

2012년 빅 데이터 시장, 더 커지고 더 뜨거워진다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모든 기업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자신들의 제품이 얼마나 큰 인기를 끌고 있는지 설명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BI와 고급 분석에 관한 생각은 사실이다. 이 제품들은 기업들이 자신들의 사업에 통찰력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세계 경제 침체의 상황에서도 판매가 지속됐다.
 
올해 "빅 데이터(Big Data)"라는 용어는 몇 년 전 유비쿼터스 만큼이나 유행이었고 2012년에는 해당 분석 시장이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분석과 관련된 2012년 최대의 화두를 다뤄보고 빅 데이터 분석 시장의 미래를 조망해 보도록 하자.
 
빅 데이터는 사라지지 않는다
전문 용어로써 빅 데이터는 새로운 SOA(Serivce Oriented Architecture)로 보이며 모든 업체들이 자사의 제품으로 이에 편승하려는 것 같다. 모두들 똑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업무에 사용되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센서에서 취합한 비정형 데이터 등이 산처럼 쌓이고 있는 정보에서 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서도 하둡(Hadoop)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는 빅 데이터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해당 시장에서 하둡 기반의 데이터 저장 기기들이 "내년에 가장 뜨거운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제임스 코빌러스는 전했다. 또한 더 많은 기업들이 하둡과 관련된 컨설팅 서비스, 모델링 툴 등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
 
인메모리 처리가 화두가 될 것이다
SAP는 지난 18개월 동안 자사의 하나(HANA)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의 장점을 강조해 왔다. SAP에 따르면 하나는 전통적인 디스크 대신에 램(RAM)에서 정보를 처리하도록 하기 때문에 데이터 연구와 분석의 속도를 극대화시킨다고 한다.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회장은 한 때 SAP의 계획을 비웃었지만 결국 자사의 특화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기 제품 군에 엑사리틱스(Exalytics) 인메모리 머신을 추가했다.
 
자사의 BI와 가상화 툴을 위해서 인메모리 기술을 활용하는 클릭뷰(Qlikview)와 타블로(Tableau) 등의 중소 기업들 또한 내년에 자사의 제품 군을 보강해야 한다. 일부는 인메모리의 흐름에 동참하고자 하는 대형 업체들의 인수 대상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제3의 ETL(Extract, Transform, Load) 툴을 위한 지원 등 기업 친화적인 기능들은 빅 데이터 성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모나시 리서치(Monash Research)의 커트 모나시가 덧붙였다.
 
서비스형 분석의 도약?
내년에는 온디맨드형 클라우드 서비스로 대규모 분석을 제공하는 ‘엄청나게 많은 업체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위한 시장도 존재한다고 코빌러스는 말했다. 많은 기업들이 반드시 페타(Peta) 규모의 분석을 내부적으로 처리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라는 게 코빌러스의 설명이다.
 
하지만 모나시는 확신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하드웨어 비용 분할에 초점을 맞춘 원격 컴퓨팅 BI에는 문제가 많다"라고 코빌러스는 말했다. 클러스터(Cluster)에서 데이터를 출입하는 것은 전체 비용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소한 데이터가 생성됐을 때에만 처리할 계획을 세우더라도 꽤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코빌러스는 아직까지 이런 문제를 획기적으로 극복한 계획을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HP도 빅 데이터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HP는 자사의 네오뷰(Neoview)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저장 분야의 최고라 할 수 있는 테라데이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었다. 하지만 HP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결실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분석 데이터 저장 업체 버티카(Vertica)를 인수하면서 HP는 허튼 짓만 하지 않으면 해당 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모나시는 전망했다.
 
"EMC가 그린플럼(Greenplum)을 대하듯이 버티카에게 자연스러운 성장 이상의 것을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모나시는 덧붙였다. "버티카의 자연스러운 성장의 속도도 이미 엄청나게 빠르다. 분명한 것은 최적의 버티카 하드웨어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버티카는 클라우드 배치 때문에라도 하드웨어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구매자들은 바지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모나시는 전했다.
 
모바일 BI에는 탄력이 붙을 것이다
모바일 기기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업계의 움직임으로 인해 분석 영역도 자극을 받게 될 것이고, 특히 아이패드같은 대형 화면을 가진 태블릿을 통해 제공되는 분석된 데이터를 위한 추가적인 공간도 마련돼야 할 것이다. 사실 모바일 BI는 내년에 주류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최근의 한 블로그 글을 통해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보리스 에벨슨이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그것들을 언제 어디에 만들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사무실에 돌아가서'라고 생각하면 이미 늦은 것이다"라고 에벨슨은 지적했다.
 
BI와 분석은 여기 저기서 출몰하기 시작한다
‘퍼베이시브’ 분석 역량은 오라클의 차세대 퓨전 애플리케이션(Fusion Application)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개별적인 BI 플랫폼에 로그인하거나 IT부서에서 작성한 보고서를 그들에게 발송하는 대신에 사용자들은 해당 환경과 다양한 퓨전 앱들의 작업 흐름 내에서 분석을 제공받는다. 다른 ERP 업체들은 이 개념이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된다면 오라클의 접근 방식을 모방하게 될 수도 있다.
 
한편 BI 사용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업체들도 이메일 및 협업 플랫폼 등과 통합된 BI 툴들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의 블로그 글에서 에벨슨은 밝혔다. 단순히 BI를 엑셀과 통합하는 것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게 에벨슨의 주장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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