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안철수연구소, V3 백신과 네트워크 연동 보안 기술 특허 획득

편집부 | ITWorld 2011.12.06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는 네트워크 통합보안 장비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에 적용된 기술 ‘단말 장치 및 상기 단말 장치의 악성 코드의 방지 방법’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허 기술은 네트워크 보안 장비와 PC 보안 솔루션 간 연동으로 악성 트래픽의 내부 확산을 방지하고 자동 치료하는 기술이다. 즉, 네트워크 보안 장비인 트러스가드가 악성 트래픽을 탐지하면, PC에 설치된 V3 제품군이 이 정보를 기초로 PC에서 외부로 확산되는 악성 트래픽을 선별 차단하도록 한다. 또한 PC에 유입된 악성코드를 치료한다. 이로써 다양한 유형의 악성코드로부터 전체 네트워크 및 주요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다.

이는 백신 설치 여부를 확인해 설치를 유도하는 기술은 물론, 악성 트래픽을 차단하는 기술과 악성코드를 치료하는 기술까지 제공함으로써 전방위 보안을 구현한다. 일부 외국 보안 업체의 경우 PC에 보안 솔루션이 설치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 설치를 유도하는 기능만 제공한다.

이번 특허 기술이 적용된 '트러스가드' 제품군은 안철수연구소의 축적된 보안 콘텐츠 기술과 네트워크 보안 기술, 그리고 실시간 긴급 대응 체계의 3요소가 긴밀하게 결합된 것이 강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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