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1

2011 IT 이슈 리포트 3 : 브라우저 전쟁

Ann Bednarz | Network World
모질라(Mozilla)의 파이어폭스와 구글(Google)의 크롬이 2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1위를 지키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도 분발해야 할까?
 
데스크톱용 브라우저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에 이어 2위 자리를 두고 모질라의 파이어폭스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구글의 크롬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웹 분석 전문업체인 스탯카운터(StatCounter)의 CEO 아오단 큘렌은 "지난 2009년 9월, 전세계적으로 크롬의 시장 점유율은 2.35%에 불과했다. 2011년 9월 현재 시장 점유율이 23.61%까지 상승했다. 크롬의 성장은 실로 놀랍다"고 밝혔다.
 
스탯카운터의 9월 보고서에 따르면 IE가 41.66%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파이어폭스가 그 뒤를 이어 26.79%를 차지하고 있고, 크롬이 23.61%, 사파리(Safari)가 5.6%, 오페라(Opera)가 1.72%를 차지하고 있다.
 
크롬을 중심으로 한 시장 점유율 변화
대부분의 월별 시장점유율 변화는 크롬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크롬은 최근 몇 차례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크롬은 지난 6월 처음으로 세계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20%를 돌파했다고 스탯카운터는 전했다. 국가를 기준으로 아일랜드에서는 지난 5월, 영국에서는 지난 6월부터 파이어폭스를 제치고 브라우저 시장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 10월 16일 일요일, 크롬은 세계 시장 점유율 26.22%로 파이어폭스의 26.16%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면서 하룻동안 2위로 올라서기도 했었다.
 
2008년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크롬은 IE와 파이어폭스의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크롬은 향후 수 개월 이내에 세계 시장에서 파이어폭스를 능가하게 될 것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NetApplications.com의 마케팅 및 전략적 동맹 담당 부사장 빈스 비자카로는 "크롬은 시장 점유율에서 파이어폭스에 근접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파이어폭스를 앞지르겠지만, 이 시장의 변화는 다소 급격하기 때문에 앞으로 무엇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크롬의 가파른 상승세와 파이어폭스의 지구력을 볼 때 이런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둘 중 하나가 IE를 왕좌에서 끌어내릴 가능성이 있을까? 하지만 비자카로는 "개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크롬의 성공은 속도, 신속한 개발 주기, 베타 버전을 통해 사람들이 개발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얻어진 새로운 기능을 끊임없이 출시하는 능력에 기인한 것이다. 비자카로는 "크롬은 하드웨어 시스템의 도움 없이 성장하고 있다. 그들은 신속한 개발 주기를 통해 크롬을 성장시키고 있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때는 이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기업들은 아주 느린 속도로 새로운 브라우저를 테스트, 배치, 이행한다"며, "개인적으로 IE가 앞으로도 왕좌를 지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기업 환경에서 여전히 강세 보이는 IE
확실히 포레스터가 발표한 통계치를 보면 브라우저 시장 동향이 약간 다르게 비쳐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왜냐하면 포레스터는 기업 시장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이다. 포레스터는 자사의 웹 사이트를 방문하는데 사용되는 PC용 웹 브라우저를 분석하고 있다. 그 분석치에 따르면 IE가 58.7%의 기업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스탯카운터가 발표한 41.66%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포레스터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IE의 뒤를 이어 파이어폭스가 17.8%, 크롬이 14.1%, 사파리가 8.8%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넷애플리케이션스(Net Applications)도 IE의 시장 점유율이 파이어폭스나 크롬과는 크게 차이가 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9월에 발표한 넷애플리케이션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IE는 데스크톱용 브라우저 시장의 54.4%를 점유하고 있으며, 파이어폭스가 22.5%를 점유하고 있고 크롬이 16.2%를 점유하고 있다.
 


2011.12.01

2011 IT 이슈 리포트 3 : 브라우저 전쟁

Ann Bednarz | Network World
모질라(Mozilla)의 파이어폭스와 구글(Google)의 크롬이 2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1위를 지키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도 분발해야 할까?
 
데스크톱용 브라우저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에 이어 2위 자리를 두고 모질라의 파이어폭스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구글의 크롬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웹 분석 전문업체인 스탯카운터(StatCounter)의 CEO 아오단 큘렌은 "지난 2009년 9월, 전세계적으로 크롬의 시장 점유율은 2.35%에 불과했다. 2011년 9월 현재 시장 점유율이 23.61%까지 상승했다. 크롬의 성장은 실로 놀랍다"고 밝혔다.
 
스탯카운터의 9월 보고서에 따르면 IE가 41.66%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파이어폭스가 그 뒤를 이어 26.79%를 차지하고 있고, 크롬이 23.61%, 사파리(Safari)가 5.6%, 오페라(Opera)가 1.72%를 차지하고 있다.
 
크롬을 중심으로 한 시장 점유율 변화
대부분의 월별 시장점유율 변화는 크롬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크롬은 최근 몇 차례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크롬은 지난 6월 처음으로 세계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20%를 돌파했다고 스탯카운터는 전했다. 국가를 기준으로 아일랜드에서는 지난 5월, 영국에서는 지난 6월부터 파이어폭스를 제치고 브라우저 시장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 10월 16일 일요일, 크롬은 세계 시장 점유율 26.22%로 파이어폭스의 26.16%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면서 하룻동안 2위로 올라서기도 했었다.
 
2008년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크롬은 IE와 파이어폭스의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크롬은 향후 수 개월 이내에 세계 시장에서 파이어폭스를 능가하게 될 것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NetApplications.com의 마케팅 및 전략적 동맹 담당 부사장 빈스 비자카로는 "크롬은 시장 점유율에서 파이어폭스에 근접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파이어폭스를 앞지르겠지만, 이 시장의 변화는 다소 급격하기 때문에 앞으로 무엇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크롬의 가파른 상승세와 파이어폭스의 지구력을 볼 때 이런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둘 중 하나가 IE를 왕좌에서 끌어내릴 가능성이 있을까? 하지만 비자카로는 "개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크롬의 성공은 속도, 신속한 개발 주기, 베타 버전을 통해 사람들이 개발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얻어진 새로운 기능을 끊임없이 출시하는 능력에 기인한 것이다. 비자카로는 "크롬은 하드웨어 시스템의 도움 없이 성장하고 있다. 그들은 신속한 개발 주기를 통해 크롬을 성장시키고 있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때는 이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기업들은 아주 느린 속도로 새로운 브라우저를 테스트, 배치, 이행한다"며, "개인적으로 IE가 앞으로도 왕좌를 지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기업 환경에서 여전히 강세 보이는 IE
확실히 포레스터가 발표한 통계치를 보면 브라우저 시장 동향이 약간 다르게 비쳐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왜냐하면 포레스터는 기업 시장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이다. 포레스터는 자사의 웹 사이트를 방문하는데 사용되는 PC용 웹 브라우저를 분석하고 있다. 그 분석치에 따르면 IE가 58.7%의 기업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스탯카운터가 발표한 41.66%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포레스터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IE의 뒤를 이어 파이어폭스가 17.8%, 크롬이 14.1%, 사파리가 8.8%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넷애플리케이션스(Net Applications)도 IE의 시장 점유율이 파이어폭스나 크롬과는 크게 차이가 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9월에 발표한 넷애플리케이션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IE는 데스크톱용 브라우저 시장의 54.4%를 점유하고 있으며, 파이어폭스가 22.5%를 점유하고 있고 크롬이 16.2%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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