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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우 8, 윈도우 업데이트 통한 다른 앱 업데이트 '안돼'

Gregg Keizer | Computerworld 2011.11.17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새로 나올 윈도우 8에서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한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길을 막았다. 
 
한 보안 전문가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체적인 윈도우 PC의 보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주 큰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윈도우 업데이트를 위한 그룹 프로그램 책임자 파르자나 라만은 “블로그 포스트에서 새로운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이 아닌 소프트웨어는 업데이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라만은 “딜리버리 원리, 설치 툴의 폭넓은 다양성과 애플리케이션의 폭넓은 업데이트 접근법은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모두 업데이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것이  불만스러울지도 모른다. 그것 또한 단지 소프트웨어 기반 설치만을 위해 재방문을 할 수 없는 에코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윈도우 업데이트 속으로 다른 애플리케이션들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라만의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명백해졌다. 
 
"최근 그 기업은 고객들에게 업데이트를 통해 그 운영체제를 실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서드파티 파일을 제안하는 윈도우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도록 제안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안에 있는 서드파티 액티브X 컨트롤은 개발업체의 요청으로 인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그것은 여전히 거기에 머물러 있다." 
 
그녀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들의 고충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람들은 다양한 업데이터들로 인해 시스템이 오히려 나빠지는 경험을 했고 우리는 그것에 동의한다.” 
 
"각각의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터는 다른 경험을 주는데, 기억해야 할 것은 업데이트를 설치할 때에는 각각의 업데이터를 방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결코 그 업데이터가 언제 어떻게 실행될 것인지, 무슨 일을 할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전체 시스템을 위해 하나의 업데이터를 선호할 것"이라고. 
 
퀄리스 CTO 이자 다른 기업의 윈도우 소프트웨어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데이트에 포함되기를 원하는 울프강 칸덱은 “그래 그것들은 그렇다”고 말했다. 
 
칸덱은 “서드파티 업데이트에 대해 더 이상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생각을 이해한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작은 실망을 안겨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함으로써 엄청난 영업권을 택할 수 있었고 보안 분야에서 약진할 수 있었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칸덱은 “이번 조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인증하는 리소스를 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이 끊임없이 업데이트를 요구하는 개발업체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어도비의 리더와 플래시 플레이어를 예로 들었다. 
 
올해 플래시 플레이어와 어도비 리더는 다양한 시간에 패치를 하곤 했다. 2011년에만 어도비는 플래시플레이어를 위한 9개의 보안 업데이트와 리더를 위한 5개의 업데이트를 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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