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새 DNS 서비스로 통신업체의 모바일 트래픽 증가 문제 해결 방안 제시

편집부 | ITWorld 2011.11.08
F5 네트웍스 코리아(www.f5networks.co.kr, 이하 F5)가 통신서비스업체(CSP, Communication Service Provider)를 위한 지능적인 캐리어급 DNS(Domain Name System)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F5의 새로운 DNS 서비스를 통해 통신서비스업체는 DNS 인프라에 대한 효율성 향상, 비용절감 그리고 새로운 수익 기반 서비스 배치가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IP 기반 네트워크에서 음성, 데이터,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서비스업체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F5는 서비스 딜리버리 네트워킹(SDN) 비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

F5 네트웍스의 조원균 지사장은 “최적화 없는 지속적인 DNS 서버 증설은 많은 추가 비용과 확장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수백만 DNS 요청을 전달하기에도 무리가 있다”며, “고성능의 DNS 서버는 초당 평균 12만 개의 요청을 처리하고, F5의 새로운 DNS 서비스를 통해 통신서비스업체들은 IP 트래픽의 홍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F5의 캐리어급 DNS 서비스를 통해 통신서비스업체들은 미래 트래픽 수요를 예상해 유연하고, 신뢰할만한 안전한 IP 네트워크를 즉각 구성하는 동시에 비용과 복잡성을 절감해 가입자들이 고품질의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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