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사분기 검색광고 유입 점유율 분석”...어메이징소프트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1.10.31
어메이징소프트는 2011년 3사분기의 네이버 파워링크를 통한 웹사이트 유입 점유율이 70%를 넘어서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다음 스폰서링크와 네이버 플러스링크는 나란히 점유율 하락을 보이며, 네이버 파워링크의 점유율 상승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메이징소프트가 주관한 검색광고 유입 점유율 조사는 인터넷 사용자가 검색광고를 통해서 사이트에 방문하게 되는 비율을 보여주며, 2011년 7월부터 9월까지의 기간동안 에이스카운터(www.acecounter.com) 서비스를 이용하는 웹사이트로 검색광고를 이용해 방문한 익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어메이징소프트 관계자는 “5위 이내에 3가지의 네이버 검색광고 상품이 자리매김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검색엔진의 점유율이 검색광고의 점유율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기타 검색광고 영역에서는 지난 상반기에 7위로 쳐져있던 구글 애드워즈가 5위권에 진입했고, 야후코리아 스폰서링크는 검색엔진의 하락 추세와 맞물려 1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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