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시트릭스, 퍼스널,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전략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1.10.27
시트릭스시스템스(www.citrix.com)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시트릭스 시너지(Citrix Synergy) 행사에서 퍼스널,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 포트폴리오, 파트너십을 선보였다.

PC 시대에서 클라우드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IT의 역할은 모든 앱, 인프라 및 디바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트릭스는 ▲모바일 워크스타일 가능하게 하는 퍼스널 클라우드 ▲기존 데이터센터를 보다 탄력적이고 경제적인 데이터센터로 바꿀 프라이빗 클라우드 ▲가능한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서비스 어레이 연결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가장 성공적인 클라우드 방식으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수립이라는 네 가지 핵심 전략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된 새로운 제품군 및 파트너십에 대해 공개했다.

시트릭스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뒷받침할 전략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을 위해 설계한 새로운 제품 라인인 ‘시트릭스 클라우드포털(Citrix CloudPortal)’ 신제품을 발표했다. 클라우드포털은 비즈니스 앱, 게임, 협업 서비스, 매니지드 데스크톱, 데이터 스토리지, 기타 IaaS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한 영역에 제공해야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보다 단순하고 자동화해 모든 영역과 비즈니스 모델에 맞춰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또한 확장성과 신뢰성을 보다 높이고 클라우드 딜리버리에 최적화해 설계된 ‘시트릭스 클라우드스택(Citrix CloudStack) 3’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또한 클라우드 시대 엔드유저 컴퓨팅을 위한 통합 서비스 중개 솔루션인 ‘시트릭스 클라우드게이트웨이(Citrix CloudGateway)’를 발표했다. 클라우드게이트웨이는 ‘시트릭스 리시버(Citrix Receiver)’ 범용 클라이언트를 통해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모든 앱과 데이터를 액세스할 수 있도록 엔드유저에게 직관적인 셀프서비스 방식 접근을 제공해줄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략으로 최근 인수한 쉐어파일(ShareFile)을 통한 비즈니스 문서 및 파일들의 안전한 저장, 싱크, 공유를 제공하는 ‘시트릭스 셰어파일(Citrix ShareFile)’ 서비스를 선보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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