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 애플리케이션

MS, 세일즈포스닷컴 CRM에서 소셜 힌트를 얻다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2011.10.26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 온라인에 밀접한 몇가지 소셜 소프트웨어 기능이 추가된 다이나믹 CRM의 최근 버전을 공개했다. 
 
다이나믹 CRM 제품 관리 그룹 사업본부장 브래드 윌슨은 "지금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CRM 온라인과 오피스 365의 구분된 요금 체제와 프로비저닝이었다. 그러나 이제 고객들은 오피스 365 체험과 함께 다이나믹 애플리케이션을 주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세일즈포스닷컴과 같은 경쟁업체로부터 힌트를 얻은 것이다. 다이나믹 CRM의 온라인과 온프라미스 버전 모두는 사용자가 메시지 발행형태를 결정하고 동료뿐만 아니라 계정, 다른 CRM시스템 기록에서 팔로우할 수 있는 마이크로 블로깅 도구와 소셜 활동 반응을 얻을 수 있다.
 
윌슨은 "이 기능은 아웃룩 클라이언드뿐만 아니라 윈도우 폰 7의 브라우저 인터페이스에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소셜을 단지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생산성 툴로 만들기 위해 매우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처음 그것을 가진 사람이 아니지만 이를 통해 처음으로 생산성 향상을 경험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셜 CRM 기능을 밑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것은 콜센터, 소셜 미디어, 또는 회사 웹사이트, 포털과 같이 다양한 채널 사이에서 고객지원과 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게 컨셉인, 고객 경험 관리인 듯하지만, 여기서 업체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디까지인지 명확하지 않다. 
 
오라클은 최근 15억 달러를 들여 라잇나우 테크놀로지를 인수한다는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시장에 뛰어들었다. 어도비와 IBM 또한 자신의 고객 경험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업체들을 매입했다.  
 
한편, 새로운 다이나믹 CRM의 출시 또한 고객의 CRM 온라인과 함께 고객의 온프라미스 액티브 디렉토리 시스템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지역에 있는 불필요한 데이터센터의 연합과 같은 기업 친화적 기능을 제공한다. 
 
윌슨은 "시스템이 특정 지역에서 충돌한다면 같은 지역으로부터 백업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의 정부 규정 준수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7월 2만 3,000의 고객과 140만 유저가 사용하던 다이나믹 CRM은 현재 약 3만 고객과 200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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