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트렌드, STEC Mach16 SSD 인증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1.10.18
인포트렌드와 STEC는 인포트렌드의 ESVA, EonStor DS와 EonNAS 제품군에 STEC MACH16 SSD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SSD는 인포트렌드 스토리지 시스템의 사용자로 하여금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쉽게 받아들인다.

ESVA(엔터프라이즈 확장성 가상화 구조)는 중급 엔터프라이즈에 이상적인 고성능 SAN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EonStor DS는 중소기업을 위한 인포트렌드의 엔트리 레벨 스토리지 솔루션으로서 SAN과 DAS 환경에서 하드웨어와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 EonNAS는 중소기업과 중급 엔터프라이즈가 파일 기반 및 블록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통합 스토리지 솔루션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인포트렌드의 상품기획 디렉터인 토마스 카오는 “SSD를 스토리지 어레이에 배치하는 것의 장점은 잘 알려져 있으며, 성능 향상과 시스템의 진동에 대한 더 나은 보호 기능을 포함한다”며, “SSD 공간에 STEC의 MACH16 SSD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요구 사항을 진정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양질의 성능 수준과 엔터프라이즈급의 신뢰성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포트렌드 솔루션에서 이용할 수 있는 MACH16 SSD는 26,000 IOPS의 성능을 가진 100GB와 200GB 용량의 SLC(단일 레벨 셀) 모델을 포함한다. 지속적인 데이터 전송률은 읽기의 경우 250MB/s, 쓰기의 경우 180MB/s까지 제공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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