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소셜 광고 활용하기 ‘Why & How’

Angela West | PCWorld 2011.09.20
지난 1월 페이스북이 출시한 새로운 소셜 광고를 선보였다. 현재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이 새로운 광고 형태는 기존 광고보다 68%나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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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페이스북은 광고주들의 “광고와 소셜 활동을 연결시켜주는” 새로운 소셜 광고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당시 이 프로그램은 사생활보호 감시단체들을 자극했는데 페이스북에서 이와 유사한 비컨(Beacon)이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내놓았던 전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비컨은 사생활보호 문제들을 둘러싸고 중단을 요청하는 집단 소송에 휘말리며 결국 종료됐던 바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비컨의 실수들로부터 교훈을 얻었고 이번에는 제대로 하고 있는 듯 보인다. 페이스북 광고의 제품 책임자인 고쿨 라자람은 지난 주 열렸던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컨퍼런스에서 페이스북의 새로운 소셜 광고들이 페이스북 페이지 대다수에서 이용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라자람에 따르면 그것들은 페이스북의 광고 효과를 급격히 향상시켰다. 그것들이 어떻게 광고 효과를 내고 기업들은 어떻게 그것들을 이용할 수 있는지에 관해 여기에 간략하게 소개한다.

‘스폰서 소식’이라는 이름의 소셜 광고
“소셜 광고(Socail Ads)”라는 이름으로 검색하고 있다면 아마 찾을 수 없을 것이다. 페이스북은 그것을 “스폰서 소식”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아래의 비디오나 주제별 도움말 페이지를 통해 페이스북이 스폰서 소식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 측은 특히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광고 회상력을 더욱 높여준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 두 효과는 기존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오랫동안 추구해왔던 이상향이라고 할 수 있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라자람은 스폰서 소식이 기존이 페이스북 디스플레이 광고보다 68 %나 더 높은 광고 회상력을 가진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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