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3

애플, 신형 A6 칩으로 아이패드 성능과 전력 효율 향상 기대

Agam Shah | IDG News Service
애플의 다음 버전 아이패드는 한층 더 빠르면서 전력 효율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새로 탑재되는 신형 쿼드코어 A6 칩 덕분. 하지만 신형 태블릿은 내년 6월까지는 출시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린리 그룹의 대표 애널리스트 린리 그웨냅은 여러 정보원을 인용해 A6 칩은 현재 아이패드 2에 사용되는 듀얼코어 A5 프로세서의 후속작으로,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전했다. A5는 삼성에서 생산했는데, 현재 애플은 삼성과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다.
 
또한 A6의 생산 일정에 따르면, 내년 2분기까지는 양산에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신형 아이패드 역시 내년 6월까지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주 익명의 정보원을 인용한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는 애플이 아이패드 3를 내년 초에 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A6 칩은 배터리 수명을 보존하면서 성능을 한층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TSMC의 28나노 공정으로 많은 부분 향상이 이뤄졌으며, 특히 40나노 공정의 A5와 비교해 회로 크기가 작아진다. 칩 설계는 A5와 동일한 설계인 ARM의 코텍스-A9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그웨냅은 “애플은 동일한 배터리 수명으로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는 데 흥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이미 스마트폰 업계의 대세가 된 상황.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 5 역시 듀얼코어 A5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A6 칩은 TI나 엔비디아, 퀄컴 등의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와 정면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의 쿼드코어 테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디바이스 역시 올해 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ARM은 차세대 코텍스-A15 프로세서를 발표했는데, 그웨냅은 이 칩 설계를 기반으로 한 디바이스는 2013년 늦게나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editor@itworld.co.kr


2011.08.23

애플, 신형 A6 칩으로 아이패드 성능과 전력 효율 향상 기대

Agam Shah | IDG News Service
애플의 다음 버전 아이패드는 한층 더 빠르면서 전력 효율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새로 탑재되는 신형 쿼드코어 A6 칩 덕분. 하지만 신형 태블릿은 내년 6월까지는 출시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린리 그룹의 대표 애널리스트 린리 그웨냅은 여러 정보원을 인용해 A6 칩은 현재 아이패드 2에 사용되는 듀얼코어 A5 프로세서의 후속작으로,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전했다. A5는 삼성에서 생산했는데, 현재 애플은 삼성과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다.
 
또한 A6의 생산 일정에 따르면, 내년 2분기까지는 양산에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신형 아이패드 역시 내년 6월까지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주 익명의 정보원을 인용한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는 애플이 아이패드 3를 내년 초에 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A6 칩은 배터리 수명을 보존하면서 성능을 한층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TSMC의 28나노 공정으로 많은 부분 향상이 이뤄졌으며, 특히 40나노 공정의 A5와 비교해 회로 크기가 작아진다. 칩 설계는 A5와 동일한 설계인 ARM의 코텍스-A9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그웨냅은 “애플은 동일한 배터리 수명으로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는 데 흥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이미 스마트폰 업계의 대세가 된 상황.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 5 역시 듀얼코어 A5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A6 칩은 TI나 엔비디아, 퀄컴 등의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와 정면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의 쿼드코어 테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디바이스 역시 올해 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ARM은 차세대 코텍스-A15 프로세서를 발표했는데, 그웨냅은 이 칩 설계를 기반으로 한 디바이스는 2013년 늦게나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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