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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공동 창업자 비즈 스톤, 트위터에서 한 발 물러난다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2011.06.29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비즈 스톤이 트위터를 잠시 떠나 오비어스(Obious Corp.,)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스톤은 이 같이 밝히면서, 그의 시간은 또 다른 공동 창업자인 에반 윌리암스, 전 트위터 수석 제품 책임자인 제이슨 골드맨 등과 함께 오비어스를 다시 시작하는데 할애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오비어스는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에 집중한다.
 
스톤은 향후 트위터에서 고문으로서 파트 타임 형식으로 일하게 되며, 그의 아내와 함께 만든 교육, 야생동물, 대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비즈 & 리비아 스톤 재단(The Biz and Livia Stone Foundation) 일도 계속한다.
 
스톤은 “나는 5년 이상 트위터에서 일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일하게 될 것이다. 이 시간 동안, 특히 최근에 트위터 직원들과 팀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음에 주목했다. 그래서 트위터가 특별한 일에 나를 필요로 할 때까지 잠시 떠나있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트위터의 CEO 딕 코스톨로는 계속 남아있을 예정이다.
 
트위터의 임원 변경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월에는 윌리암스가 코스톨로에게 CEO직을 넘겼다. 현재 윌리암스는 “제품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코스톨로가 CEO가 되고 난 뒤, 트위터는 트윗덱(TweetDeck)을 인수했다. 
 
지난 5월에는 CTO인 그레그 패스가 트위터를 떠났다. 트위터는 패스가 떠난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아직 그 자리는 공석으로 남아있다. sgaudin@computer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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