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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비공식 윈도우 폰 7 업데이트 툴 사용 마라”

Nancy Gohring | Computerworld 2011.04.07

마이크로소프트가 비공식 윈도우 폰 7(WP7)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툴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번 주 초 개발자인 크리스 왈시는 WP7사용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가 배포하지 않은 두 개의 업데이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툴을 공개했다.

 

이 같은 시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WP7 폰의 업데이트 배포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한 달 이상 지체됐기 때문이다. 미국의 WP7 폰 중에서 업데이트 대상인 5개 모델 중 3개가 아직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

 

왈시는 지난 주 수요일 업데이터를 공개했는데, 같은 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툴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윈도우 폰의 고객 경험 엔지니어링 책임 관리자인 에릭 하우탈라는 “자체 제작된 툴을 완벽히 테스트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확신할 수 없다”라면서, “공식 업데이트의 내용을 충분히 업데이트 받지 못할 수도 있고, 구성이 이상해져서 추후의 업데이트를 못 받게 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작동이 안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왈시 블로그의 댓글에 따르면, 그의 업데이트 툴은 복사된 여러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왈시는 그의 블로그에서 해당 툴을 더 이상 다운받을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다.

 

트위터를 통해서 왈시는 업데이트 툴 사용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은 다운로드 지침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에릭은 테스트를 안 해서 확실하지 않다지만, 나는 테스트들 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월 순조로운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위해 설계된 첫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소프트웨어는 일부 삼성 폰에서 문제가 나타났다. 복사하기/붙여넣기 기능이 추가된 다음 업데이트는 일정보다 늦었는데,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웹 페이지에 따르면, 업데이트가 가능한 5개 모델 중 3개가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4월 초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왈시와 다른 두 개발자들은 업데이트 툴을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에 올리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전했다. Nancy_Gohring@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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