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를 인수한 첫 해,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구글을 상대로 싸우면서 많은 공격을 감행했다. 하지만 자바(Java)와 넷빈스(NetBeans) IDE 업그레이드에서 스토리지텍(StroageTek) 스토리지 유닛, 솔라리스(Solaris) OS, 스팍 하드웨어에 이르기까지 썬 인수에서 비롯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많은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연 오라클은 썬을 망쳤을까? 구했을까?
오라클은 앞서 2010년 1월 썬을 인수했다. 이후, 썬의 생존과 관련한 문제인 수익성 문제로부터 썬을 구하는 목표를 추구해야 했다.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2009년 9월 74억 달러에 썬을 인수하는 절차를 마무리 짓기 기다리는 동안, 썬이 매월 1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잘못된 기업 활동을 했다고 썬의 경영진을 지속적으로 비판하고, 특히 오라클과 달리 자바로부터 많은 수익을 창출해내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지난해 오라클이 썬과 달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면 무엇이든 추구했던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이런 수익 추구는 썬의 엔지니어링 기반 문화를 수익 우선 문화 뒤로 밀어냈다. 오라클은 썬 창업공신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썬을 통제해 나가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사실 한때 고공비행을 했던 썬이 많은 수익을 창출해내는 기업이었다면,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썬의 과거 실리콘 밸리 안방에서 몰락의 상징을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은 과거 썬이라는 왕관의 보석과도 같았던 샌프란시스코 베이 남단 인근의 썬 연구 단지로 이전해 와 자리를 잡고 있다.
오라클은 썬의 기술과 관련해, 납득이 갈만한 변화를 도모했다. 예를 들어 썬의 하드웨어와 오라클의 미들웨어를 엑사로직 클라우드 시스템(Exalogic Elastic Cloud system)으로 통합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하지만 허드슨 CI 서버(Hudson continuous integration server)같은 프로젝트와 자바에 대해서는 오픈소스와 관련해 여론의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오라클의 움직임을 평가해보면, 앞서 썬의 제품들에 대한 발전이 이뤄지면서 썬의 기술에 애착을 보였던 IT 전문가들의 우려를 누그러뜨렸다. 오라클이 인수하고 결국 선을 보이지 못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썬 클라우드는 이런 점에서 예외라고 할 수 있다.
오라클은 이 기사와 관련해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자바 라이선싱 조건과 플랫폼 통제를 놓고 오라클과 옥신각신 했던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SF: Apach Software Foundation)의 고위 관계자조차 오라클을 인정하고 있다.
아파치 하모니(Apache Harmony) 프로젝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아파치의 재정 책임자인 게리 마그누손은 이와 관련, "모든 측면에서 살펴봤을 때, 오라클은 아주 성공한 기술 기업이다. 나는 오라클이 하나의 기업으로 썬의 기술을 잘 처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관련, 문제들은 지난 12~18개월 동안 드러나 있는 상태이다"고 말한다.
발전하고 있지만 논쟁도 부각되고 있는 JSEE
아마도 썬을 인수하면서 획득한 가장 중요한 기술일 게 분명한 자바에 대한 오라클의 처리에 대해서는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오라클은 지난 11월 멀티코어 프로세스와 모듈성에 대한 수용과 함께 자바 스탠더드 에디션 7/8에 대한 사양을 제시했다 그리고 자바 커뮤니티(JCP: Java Community Process)는 12월 이를 승인했다.
또 9월에는 자바FX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하드웨어 가속 그래픽과 업데이트된 UI 제어를 지원하는 자바FX 2.0이 올해 말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오라클은 상당한 분쟁을 처리해야만 했다. 예를 들어, 오라클은 자바의 아파치 하모니 버전을 현장에서 사용하는데 제약을 둬야 한다는 썬의 주장에 대항해 처음에는 아파치의 편을 들었다. 하지만 썬을 인수하고는 태도를 바꿔 아파치가 달가워하지 않았던 이와 같은 제약을 지지했다. 아파치에 따르면, 이 제약은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하모니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분쟁으로 인해 결국 아파치는 12월 JCP의 자바 SE/EE 최고위원회를 탈퇴했다. 그리고 오라클의 자바 지배에 반발했다.
자바와 관련해, 오라클이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OS가 자바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에서다. 이 소송으로 인해 구글은 지난 9월 오라클 주도의 자바원 컨퍼런스에 참가하지 않았다.
또 다른 분쟁도 있었다. 오라클은 10월, IBM의 지지를 얻어 오픈소스 자바의 베스트 프랙티스로 오픈JDK를 지원하겠다고 주창했다. IBM은 과거 아파치를 지지했었다. 그리고 이번 달에는 '개방적이고 투명하고 역량 위주의' 방식으로 참여자들이 활동하도록 장려하고자 한다는 명분으로 오픈JDK에 대한 새로운 정책 초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비판자들은 이 정책 아래 오라클이 의장을, 그리고 IBM이 부의장을 지명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아파치의 마그누손은 "IBM이 핵심기구의 부의장 자리를 영구적으로 차지하는 걸 지켜보는 것이 참 흥미로웠다"고 비꼬았다.
솔라리스 : 한때 무시했던 OS에 투자
오라클이 솔라리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사실은 상당히 아이러니하다. 건재했을 당시 썬이 상용 리눅스를 홍보한 것은 분명히 오라클이 이 플랫폼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라클은 이런 과거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솔라리스와 함께 전진하고 있는 중이다.
#######
오라클은 지난 11월 솔라리스 11 익스프레스(Solaris 11 Express)를 발표했다. 이는 2011년 선보일 예정인 솔라리스 11의 기술을 접할 수 있는 프리뷰 모델이다. 버전 11은 애플리케이션 처리량을 늘리고, 성능과 신뢰성, 보안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하지만 오라클은 솔라리스 사용자들이 리눅스로 돌아서도록 움직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오라클은 지난해 솔라리스 10의 무료 제공 기간을 90일로 단축했다. 썬은 지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이 운영체제를 무료로 제공했다. 오라클은 또 솔라리스의 오픈솔라리스(OpenSolaris) 오픈소스 버전 개발을 중단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 결과, OGB(OpenSolaris Governing Board)는 지난 8월 자진 해산을 선언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 : 전진과 후퇴
2007년 후반 오픈소소로 부각한 자바를 제외하고, 오라클은 썬이 추진했던 넷빈즈 IDE(NetBeans IDE), 오픈오피스(OpenOffice.org), 프로젝트 허드슨(Project Hudon)과 같은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관련해 경악할만한 변화를 도모했다. 결과적으로 두 가지 움직임이 일어났다.
허드슨 지지자들은 독립성 및 상표 문제와 관련해 오라클을 공격하고, 프로젝트 이름을 젠킨스(Jenkins)로 바꾸려는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썬의 합병 이후 오라클을 떠난 많은 유력 기술자 중 한 명인 프로젝트 리더 고슈케 가와구치는 "내가 오라클을 떠난 이후 근본적인 문제들은 오라클이 자원, 마케팅 등등의 개발과 관련해 프로젝트에 일말의 기여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라며, "지난해, 이 일을 해왔던 사람들은 이것이 JBoss 같이 업체가 주도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아니라 리눅스 커널같이 말 그대로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느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11월 자바넷(java.net)에 위치한 우리 프로젝트의 호스팅 기반이 갑자기 잠겼을 때, 허드슨 지지자들은 경악을 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더 나은 호스팅 기반으로 코드를 옮기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오라클의 테드 파렐 수석 부회장이 나타나서는 '자신들이 허드슨이라는 이름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오라클은 오픈오피스와 관련해서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오픈오피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사이에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용 오라클 ODF 플러그인을 출시하면서다. 90달러의 가격을 책정했고, 최소 100개를 주문해야 했다. 결국 프로젝트 지지자들은 도큐먼트 재단(Document Foundation)이라는 독립 기구를 구성했다. 그리고 리브레오피스를 출시해 '차세대 세계를 선도할 오피스 소프트웨어'라고 지칭했다. 그러나 오라클은 오픈오피스를 계속 업데이트해 나갔다. 예를 들어 활용성과 생산성, 국제화 기능을 강화한 오픈오피스 3.3을 지난 1월 발표한 것 등이다.
오라클이 자신들의 JDeveloper 자바 IDE와 오픈 이클립스 오픈소스 IDE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럼에도 넷빈즈 또한 발전 중이다. 오라클은 아직 넷빈즈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자바FX용 비주얼 레이아웃 툴인 자바FX 컴포저를 특징으로 하는 넷빈즈 6.9가 6월 출시됐다. 또 자바 SE 7 기능을 제공하는 넷빈즈 7.0이 올 봄 출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루비온레일즈(Ruby on Rails) 개발은 7.0에서 빠졌다. 넷빈즈 빌더들은 이와 관련, 사용자가 충분하지 않고, 자바에 우선순위를 둘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보고로 자리를 굳힌 MySQL 데이터베이스
오라클이 오픈소스인 MySQL 데이터베이스를 갖게 되면서 많은 논쟁이 불거졌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은 지난 2009년 썬의 판매를 중단시켰었다. MySQL을 주 타깃으로, 그리고 일반적인 오픈소스를 대상으로 반독점법 위반행위를 조사하기 위해서다. 결과적으로는 판매는 계속됐다. 하지만 오라클은 여러 운영 환경에서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 확장성을 특징으로 하는 MySQL 5.5를 12월 출시했다. 5월에는 생산 툴을 갖춘 데이터베이스인 MySQL 엔터프라이즈가 쿼리 감시와 보안 역량을 강화해 다시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4월에는 자동화 관리 기능을 갖춘 MySQL 클러스터 7.1을 발표한바 있다.
오라클은 또 서버당 599달러에서 2,000달러로 저가형 MySQL 지원 서비스 가격을 올리기도 했다.
스팍 : 계속 발전하는 썬의 CPU
현재 썬 스팍 CPU 플랫폼의 주인은 오라클이다. 썬이 생존해 있을 때만 하더라도 오라클이 지원하지 않았던 또 다른 기술이기도 하다. 스팍은 인텔과 비교해 사람들의 관심과 시장 점유율 모두를 상당히 잃은 상황이다. 심지어는 CISC와 RISC 아키텍처에 대한 논쟁도 이제는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라클은 썬의 스팍 칩을 업그레이드 하는 동시에, 이를 이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
오라클은 지난 12월 새로운 프로세스인 Sparc64 VII+와 함께 스팍 엔터프라이즈 M 시리즈 제품을 강화해 출시했다. 9월에는 16코어 스팍 프로세서인 Sparc T3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차기 T4 칩의 경우, 각 칩은 8개의 코어만 가질 전망이다.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와 기간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중요한 싱글 쓰레드(single-thread) 개선 방안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또 12월에 소개한 스팍 하드웨어 중에는 Sparc T3와 M5000 서버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팍 수퍼클러스터(Sparc Supercluster)도 있다. 이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RAC(Real Application Clusters)를 위한 플랫폼이다.
썬 하드웨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고객 입장에서 보자면, 썬은 Sun Ray 3와 Sun Ray 3i 클라이언트를 발표했다. 3i는 HD 디스플레이가 특징이고, Sun Ray 3은 가장 저렴한 씬 클라이언트다.
스토리지 부문에서는, 오라클은 지난 1월 5TB의 기본 용량을 갖춘 스토리지텍 T1000C 테이프 드라이브를 발표했다. 또 9월에는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제품군을 소개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장비, 오라클 퓨전(Fusion) 미들웨어 및 솔라리스와의 통합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IDC 애널리스트 알 힐와는 썬의 하드웨어 관련해 오라클이 일을 잘 처리하고 있다고 칭찬하고 있다. 힐와는 이와 관련, "썬이 합병 이전 몇 년 동안 재무적인 문제로 힘들어했던 부분과 하드웨어 비즈니스의 확장에 심각한 조정기에 직면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오라클이 재무적인 관점에서는 지금까지 높은 성과를 일궈냈다고 평가한다. 사업과 마진을 제 궤도에서 유지해 갔고, 소프트웨어 매출을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썬 관련, 오라클의 성과 평가
하드웨어나 유닉스 OS 개발 경험이 없는 데이터베이스 및 미들웨어 기업이 썬을 인수한지 1년이 지났다. 분명한 사실이 있다. 오라클이 썬의 기술을 전진시켜 나가고 있는 중이라는 점이다. 어차피 썬은 혼자서는 생존이 불가능했다.
애플리케이션 서버나 IDE와 같은 부분에서 썬과 오라클의 영역은 중복된다. 하지만 칩셋과 하드웨어 유닉스 운영체에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역시 썬에 관심을 보였던 IBM과는 다르게 말이다. IBM에 인수되었더라면, 썬의 기술은 더 적게 살아 남았을 것이다.
오라클은 썬을 인수하기 충분한 규모의 대기업이다. 또 피플소프트 및 BEA 시스템 같은 대형업체를 인수합병한 경험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썬의 제품과 서비스를 합병하고 통합하기에 충분한 경험도 갖추고 있었다. 이는 썬의 핵심 기술에도 좋은 전조가 된다.
하지만 오라클은 경쟁기업이나 협력기업과의 소원한 관계를 걱정하는 그런 기업이 아니다. 래리 엘리슨뿐 아니라 회사 전체가 반대자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공격을 하는 경향이 있다. HP의 전임 CEO이자 현재 오라클의 공동 사장인 마크 허드가 HP에서 해임됐을 때, 이런 경향을 알아챘다. SAP과도 마찬가지였다. 오라클의 PR팀은 최근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 소송 동안 주요 애플리케이션 경쟁업체들을 공격하는 논평을 언론사들에 무수히 뿌려댄바 있다. 따라서 오라클이 썬 기술의 '새로운 세계질서'와 관련, 일부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화나게 하는 것이 전혀 놀라운 일은 아니다.
오라클의 이런 태도는 지속적으로 일부 기술 청교도들과 썬의 오랜 친구들을 화나게 만들 것이다. 하지만 오라클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는 자신들이 이들 기술을 발전시키고 수익을 일궈낼 것이라는 점을 다시금 확신시켜줘야 한다.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Sponsored
Wolters Kluwer
내부 감사를 위한 데이터 분석의 5가지 이점
ⓒ Getty Images Bank 감사자가 업무 전반에 걸쳐 유용한 감사 분석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데이터 분석 기술이 감사 분야에서 한층 주목받고 있다. 또한 감사 분석 소프트웨어의 등장으로 데이터 과학자나 관련 전문가만이 아닌 일반 감사자도 자체적으로 쉽게 대용량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고 데이터 분석을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내부 감사를 위한 데이터 분석의 주요 이점 5가지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1. 더 나은 리스크 관리 내부 감사를 위해 데이터 분석을 사용할 경우 가장 큰 이점은 조직 전체에 걸쳐 리스크 관리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계 관행을 분석해 재무적 위험을 파악하든, IT 기록을 통해 사이버 보안 리스크를 식별하든, 일반적으로 모든 데이터의 수동 검토는 불가능하다. 감사자가 정보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제한된 데이터 샘플링 방법을 사용할 경우 리스크 관리에 허점이 생길 수 있다. 전체 데이터 세트에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만 중요한 이상 값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부 감사를 위한 데이터 분석은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검토하고, 리스크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더 확실한 보증 리스크 관리 개선과 관련하여 내부 감사를 위한 데이터 분석의 또 다른 이점은 여러 팀에 걸친 결합 보증을 비롯하여 더 확실하게 보증할 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데이터 분석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더 체계적이고 완전하게 검토해 여러 부서의 결과가 일치하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내부 감사 팀은 데이터 분석을 사용해서 트랜잭션 로그 같은 재무 데이터를 검토해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결과를 ERM(엔터프라이즈 리스크 관리)이나 규정 준수 등의 다른 부서와 쉽게 공유하고 결과가 동기화되었는지 알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감사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특히 쉽게 결과를 시각화하고 비교할 수 있다. 대조적으로, 샘플링 또는 기타 수동적이고 제한된 프로세스에서는 감사 결과가 ERM의 결과와 일치하는지를 나타내는 신호를 놓치더라도 알 수 없다. 3. 향상된 효율성 내부 감사를 위한 데이터 분석은 리스크 관리 및 보증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엑셀에서 수십만 개의 데이터 항목을 검토해야 할 경우 시도조차 할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다. 그러나 팀메이트 애널리틱스(TeamMate Analytics)와 같은 감사 분석 소프트웨어는 100만 개 이상의 데이터 행을 검토할 수 있으며 즉시 실행할 수 있는 150개 이상의 기본 제공 테스트 라이브러리를 이미 갖추고 있다. 결과도 시각적 형식으로 쉽게 제시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내부 감사자는 데이터 분석 및 감사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감사 계획, 수행 및 발표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4. 더욱 명확한 보고 또한 데이터 분석을 사용하여 더 이해하기 쉽고 인상 깊은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특히 감사 분석 소프트웨어의 감사 기능으로 감사 결과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차트, 그래프 등 데이터 시각화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데이터 분석 기능이 없다면 청중은 이해하기 힘든 긴 표와 장황한 설명으로 의사 소통을 해야 한다. 반면, 데이터 분석을 사용해 고위 경영진, 감사 위원회, 여러 이해 관계자에게 더욱 명확한 보고서를 생성하고 프레젠테이션에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5. 감사 품질 개선 전반적으로 데이터 분석을 사용하면 감사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서 감사 품질을 향상하고 전체적으로 감사 품질을 높일 수 있다. 감사 계획에서 테스트, 보고에 이르기는 전 과정에서 내부 감사자는 데이터 분석을 사용해 자신의 작업을 더 잘 이해하고 다른 이해 관계자와 협업할 수 있다. 더욱 구체적으로는 데이터 분석을 사용하여 벤포드 테스트, 계층화, 화폐 단위 샘플링(Monetary Unit Sampling), 격차 및 중복 감지 등의 감사 절차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감사 소프트웨어로 분석 기능 최대한 활용하기 이러한 예에서 알 수 있듯, 데이터 분석은 감사 방법론을 최적화하고 감사 결과를 개선하는 등, 내부 감사 부서에 여러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내부 감사 팀은 감사 방법론이나 프로세스와 일치하지 않는 일반적인 분석 도구 대신, 감사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데이터 분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팀메이트 애널리틱스(TeamMate Analytics) 같은 감사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감사 팀이 이러한 유형의 이점을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을 쉽게 생성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에서 실행되므로 감사 팀 구성원이 데이터 과학 전문가에게만 분석을 맡기지 않고, 직접 친숙한 워크플로에 따라 감사 분석을 생성할 수 있다. 팀메이트 애널리틱스(TeamMate Analytics) 데이터 분석은 모든 잠재적인 문제 또는 이상 현상을 강조하는 100% 포괄 기능과 문제의 근본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전달되는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데모를 통해 팀메이트 애널리틱스가 감사 분석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알아보십시오. 데모 보기
Wolters Kluwer
팀메이트의 닛산 자동차 내부 감사 사례 : 미래 대비와 혁신을 주도하다
ⓒ Wolters Kluer 닛산 자동차(Nissan Motor Co., Ltd.)는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과 기술 개발의 최전선에서 높은 품질과 신뢰성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사명인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혁신 추진"에 따라 닛산 자동차는 2019년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했다. 내부 감사 팀은 새로운 비즈니스 요구 사항과 진화하는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빠르게 발전을 이뤄야 했다. 변화의 속도와 복잡성으로 인해 글로벌 내부 감사 팀의 진화는 조직의 가치를 보호하고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원하는 기술에 기반해야 했다. 또한, 확장 가능하고 유연하며 쉽고 빠르게 구현하는 기술을 채택해야 했다. 월터스 클루어(Wolters Kluwer)는 6개월 동안 닛산 자동차의 성공적인 혁신을 지원했으며, 내부 감사 팀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닛산 내부 감사가 요구한 내용 닛산의 부사장/최고 내부 감사 책임자(최고 감사 경영자)인 미셸 바론은 다음과 같은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연구를 시작했다. 내부 감사 부서는 전 세계 여러 곳에 근무하는 약 100명의 내부 감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지리적으로 분산된 내부 감사 부서를 동일한 기술 플랫폼으로 전환해 더 강력한 팀 응집력, 협업 및 일관성을 지원해야 한다. 감사자가 문제를 식별하고 실시간으로 보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리 조치를 추적하는 데 수반되는 수작업을 줄이는 동시에 이를 투명하고 경영진이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투명성과 민첩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팀이 경험을 공유하고, 공통된 발견 사항을 강조하고, 서로 협력하여 배울 수 있도록 기록하는 방법을 비롯, 문서화에 대한 내부 감사 관행을 표준화해 높은 품질을 구현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전략적 가치를 높인다는 측면에서 더 큰 성과를 추진하고 운영생산성 및 효율성을 향상해야 한다. 기능적인 결과 외에도 바론은 내부 감사자가 '경찰관'이 아닌, 비즈니스에 가치와 지원을 더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임을 보여줌으로써 조직 내 문화를 변화시키기를 원했다. 바론은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 보장 조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프로젝트 및 비즈니스의 중요한 개발에 대한 논의에서 내부 감사 팀을 파트너로 재배치함으로써 내부 감사 팀이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하면서 핵심 기여자로 거듭나는 조직을 구상했다. 실현을 위해서 팀은 새로운 리스크와 기회를 평가하고 통제 프레임워크 강화에 대해 조언하며 성공적인 성장에 필요한 거버넌스 구조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야 했다. 모든 혁신과 마찬가지로 첫 번째 중요한 단계는 팀 구성원을 설득하는 것이었다. 구성원에게 더 광범위한 역할과 더 큰 책임을 부여하고, 동시에 더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문제를 더 빠르게 보고하고 추적하도록 격려하는 것은 굉장히 부담이 가고 기존의 틀을 깨는 파괴적인 일이다. 직원 동의가 없다면 어떤 시스템이든 실패할 수 있다. 반면, 적절히 관리할 경우 내부 감사 역할과 범위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는 무척 흥미로웠고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동기를 부여하며 새로운 인재를 유치할 수 있는 잠재적인 가치도 있었다. ⓒ Wolters Kluer 팀메이트(TeamMate)와 함께하는 여정 바론과 팀이 목표를 달성하고 미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감사 관리 솔루션으로 팀메이트+ 오딧(TeamMate+ Audit)이 선정되었다. 바론의 팀은 내부 감사 동료가 적절히 문서화한 성공 사례와 과거 팀메이트 사용 직원의 경험을 검토하는 등 광범위한 실사를 조사하고 수행했다. 팀메이트가 제공하는 기능 중에 꼭 필요한 것이 있었다. 중앙 집중식 플랫폼과 더 빠른 보고 바론은 “J-SOX 규정 준수 보고, 추적, 관리를 포함하여 포괄적인 감사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또 여러 가지 요소를 수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유연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앙 집중식 플랫폼은 여러 지역과 시간대에서 일하는 감사자에게 더 나은 협업, 공유, 결과 비교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재택 근무자가 많은 시기에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까지 가능했다. 닛산에서 글로벌 내부 감사실의 총괄 책임자를 맡고 있는 타케시 마시코는 이렇게 말했다. “팬데믹으로 출장이 훨씬 줄어들어 개인적인 관계를 구축하기가 어렵다. 팀메이트 플랫폼은 공통 언어를 제공한다.” 또한 감사 위원회는 보고된 감사 문제의 적시 해결에 중점을 둔다. 문제나 권장 사항 정보가 중앙 집중화된 팀메이트는 감사 위원회 구성원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예전처럼 긴 검토 및 질문 프로세스가 필요하지 않다. 보고서 작성이 쉬워진 덕분에 감사 팀은 보고 횟수를 늘릴 수 있었고 감사 위원회는 감사의 품질을 높일 수 있었다. 따라서 공개 권고가 급격히 감소했으며 구현 이후 1년 동안 계속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마시코는 “닛산 자동차처럼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운영되는 회사의 경우 문화를 초월해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같은 내용을 볼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용 및 구현의 용이성 새로운 감사 관리 솔루션을 구현하려면 닛산의 두 가지 귀중한 리소스인 시간과 비용이 필요했다. 따라서 적절한 솔루션을 구현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바론은 "팀메이트를 통해 감사 위원회와 경영진을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는 부서로 전환할 수 있었다”라며 “경영진은 답을 얻기까지 몇 주씩 기다리기를 원하지 않는다. 감사 진행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누군가에게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면 그만큼 지연이 발생하고 시간이 낭비된다”라고 설명했다. 관리 협업 및 보고 바론은 "규정 준수 보장은 중요한 기준이지만 수동 입력을 줄이면 미리 생각하고 추세를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더 영향력 있고 흥미로운 역할을 원하는 경영진과 내부 감사자는 이러한 변화를 원한다. 감사자 역할을 맡을 사람들에게 내부 감사는 전체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새로운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바론의 팀은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라는 명성을 더욱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이제 이사회와 주주에게 적시에 완전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 Wolters Kluer 속도와 민첩성 향상 닛산 자동차의 중심에는 성과가 있다. 따라서 바론은 내부 감사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고 민첩성을 높이기를 원했다. 전 세계의 감사 보고서가 적시에 제출되게 하는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보고 기한을 정한 후 팀메이트는 내부 감사 리더가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를 지원했고, 동료보다 먼저 보고서를 제출하려는, 의도하지 않은 건전한 경쟁이 벌어졌다. 마시코는 투명성으로 관리자가 권장 조치를 완료해야겠다는 동기를 얻었으며 이것이 진정한 동력이라고 덧붙인다. 또한, “드러난 문제를 더 민첩하게 파악하고 싶었다. 그래서 PDCA(Plan-do-check-act) 감사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 빈도를 연 2회에서 연 4회로 늘렸다. 대시보드를 통해 해결되지 않은 문제의 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동기 부여가 더 높아진다”라고 말했다. 닛산 자동차 내부 감사의 지속적인 진화 팀메이트는 팀이 감사 계획을 매년 실시하던 것에서 더 지속적인 프로세스로 전환했다. 바론과 팀은 더 광범위한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더 민첩한 계획 프로세스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팀메이트 기능은 새로운 감사 계획 방법론의 정착에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 바론은 “팀메이트는 매우 중요한 솔루션이다. 리스크가 끊임없이 변하므로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계획 프로세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의 리소스와 작업을 살펴보고 새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계획 일정을 재조정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모든 데이터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완전한 투명성을 갖추고 있는 경우에만 이러한 방법이 가능하다. 언제든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라는 미션은 자동차 산업에서는 유독 어려운 과제다. 닛산 자동차는 야심 찬 목표를 세우고 전기화, 커넥티드 카, 인공 지능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바론은 팀이 이러한 목표를 향한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측정할 뿐만 아니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도구를 갖추고 있다고 확신한다. 바론은 "새 목표는 기술에 기반한 변화이므로, 변화에 맞춰 조직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또한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기 위해 계속 역할을 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감사 관리 플랫폼으로 팀메이트는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마시코는 "팀메이트는 더 성장해 나갈 여지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팀은 더 많은 기능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확장과 발전의 여지가 있는데, 복잡한 조직 구조를 가진 조직일수록 이러한 여지가 중요하다. 마시코는 이제 막 출발점에 도달했다며 “향후 감사 팀의 기반이 될 플랫폼을 갖추게 되었다. 다음 단계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팀메이트를 사용하면서 닛산 자동차의 내부 감사 팀은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업무 방식을 혁신했다. 그러나 그 여정이 여기에서 멈추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 팀메이트는 경영진과 감사 위원회가 요구하는 보장을 제공하고 투명한 협업과 데이터 및 실시간 정보 사용을 통해 더 많은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방법을 원하는 팀을 계속 지원할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에서 내부 감사의 진화와 새로운 개발 지원 능력은 닛산 자동차의 기업 엔진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유지하는 동력이 될 것이다.
Wolters Kluwer
내부 감사 소프트웨어 구입 시 고려해야 할 5가지 사항
ⓒ Getty Images Bank 내부 감사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때에는 가격 외에도 여러 가지 요소를 살펴야 한다. 물론 예산을 우선순위에 두고 검토해야겠지만, 가격만 고려해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다 보면 장기적으로 감사 품질을 저하하고 결국 더 많은 비용이 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감사 데이터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이해 관계자가 특정 위험을 간과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위험이 조직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강력한 감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감사 계획을 간소화하고 보고서를 쉽게 공유할 수 있어 내부 감사 부서뿐 아니라 조직 전체가 감사 결과에 따른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따라서 내부 감사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때 다음의 5가지 범주에서 각각의 플랫폼 차이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데이터와 분석 내부 감사 소프트웨어의 가장 중요한 영역은 데이터와 분석 기능이다. 우수한 감사 관리 도구라면 API를 사용하여 다른 리스크 관리 도구나 재무 시스템과 동기화함으로써 데이터 수집과 같은 영역을 간소화해야 한다. 또한 리스크 식별용 데이터 시각화 등의 영역은 물론, 수치 분석(예: 벤포드의 법칙) 같은 자동화 영역에도 분석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단지 스프레드 시트 프로그램 수준만의 가치 이상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2. 협업 또한 감사 소프트웨어의 데이터와 분석 기능은 부서 간 협업 촉진에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시스템과의 강력한 데이터 통합 기능을 통해 내부 감사 팀은 규정 준수, 정보 보안 등의 다른 영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데이터 측면에서 모든 사람이 같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내부 감사자는 다른 그룹과 더 쉽게 협업하여 여러 팀의 결합된 보증과 전반적으로 더 강력한 감사 프로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 3. 보안 내부 감사 관리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세 번째는 기술 자체의 보안이다. 내부 감사자가 시스템에서 충분한 보안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있다는 확신이 없으면 중요한 데이터가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 이 경 오히려 우수한 데이터 및 분석 기능을 보유할 수록 불리하다. 방식은 기업에 따라 다르다. 기술과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자체 서버에서 내부 감사 소프트웨어를 호스팅하는 옵션을 원하는 조직도 있고 클라우드 배포를 선호하는 조직도 있다. 4. 보고 기업은 감사 분석 도구의 보고 기능도 고려해야 한다. 먼저 감사 보고서를 생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내부 감사 팀이 지속적인 리스크 평가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또한 감사 결과를 이해하기 쉬운 형식으로 경영진, 이사회, 외부 감사에 보고할 수 있기를 원할 것이다. 이해하기 쉬운 형식은 다시 감사 결과 데이터를 시각화할 때 유용한 데이터 분석 기능과 연결된다. 5. 사용 편의성 마지막으로, 어떤 유형의 감사 소프트웨어든 구입하기 전에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때 구현 시간과 같은 영역을 살펴볼 수도 있다. 시스템을 구축에 드는 시간이 궁금하겠지만 거기에 더해 사용자 경험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시스템과의 유사성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내부 감사 직원이 새 도구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감사 분석 도구는 조직에 있는 기존 시스템과의 상호 운용성을 기반으로 다른 도구보다 더 사용하기 쉬울 수 있다. 기존 도구와 새로운 감사 소프트웨어 간에 데이터를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면 결과에 대해 협업하고, 리스크를 식별하고, 내부 통제를 조정하기가 더 쉬워진다. 구매 전 검토 이 5가지 고려 사항에 집중하면 내부 감사 프로세스에 적합한 감사 소프트웨어를 선택하고 플랫폼 ROI를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평가를 진행한 후 많은 기업이 팀메이트+(TeamMate+)를 선택했다. 팀메이트+는 강력한 데이터 및 분석 기능, 간소화된 보고 기능, 강력한 보안 관행을 갖춘 최고의 내부 감사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조직의 감사 기능을 개선하는 데 활용된다. 솔루션을 실제로 실행해 본다면 내부 감사에 활용할 방안을 더욱 현실적으로 구상할 수 있을 것이다. 팀메이트+ 오딧(TeamMate+ Audit) 세계 최고의 감사 관리 소프트웨어인 팀메이트는 업계를 혁신하여 규모에 상관없이 감사 부서의 역량을 강화해 왔습니다. 감사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는 팀메이트+ 오딧의 가장 강력한 이점을 소개하는 데모에 참여해 보십시오. 데모 보기 팀메이트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감사의 효과를 향상해야 하는 전 세계 모든 업계의 감사자들에게 팀메이트는 프리미엄 전문 서비스가 결합된 전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