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2

탄생 21주년 맞은 포토샵 역사 돌아보기

Chris Brandrick | PCWorld

어도비(Adobe)의 포토샵(Photoshop)이 이번 달 스물 한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PC월드는 그 동안 출시됐던 제품들을 살펴보면서 과거를 돌아보고자 한다.

 

80년대에 탄생

PSD 문서 포맷의 효시인 포토샵은 박사과정 학생이었던 코마스 놀이 디지털 이미지 처리에 관한 학위 논문작업을 하고 있던 80년대 후반 탄생되었다. 학위 논문 주제가 곧 구체화되었고 1987년 토마스는 자신의 맥(Mac) 컴퓨터용 이미지 처리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그는 흑백 이미지를 처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토마스는 단기간 내에 프로그램을 한층 개선하여 새로운 디지털 편집 프로세스를 추가했다. 그리고 그 후 그의 남동생 존 놀이 토마스의 프로그램을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의 프로그램은 디스플레이(Display)라는 제품명을 얻게 되었다.

 

조지 루카스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앤 매직(Industrial Light & Magic)에서 근무 중이었던 존은 토마스에게 디스플레이를 좀 더 기능이 풍부하고 완전한 기능을 갖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이때부터 그 둘은 공동작업을 시작했고 토마스의 공학적 배경과 존의 디자인 경험이 결합되게 되었다.

 

1988년까지 디스플레이는 크게 변화했고 새로운 기능이 많이 추가되고 제품명도 이미지프로(ImagePro)로 바뀌었다. 이름을 변경한 것은 올바른 결정이었다. 존은 6개월 간 프로젝트 개선작업을 수행했고, 베타 버전을 완성하여 실리콘 밸리의 거대 업체를 통해 상용 출시했다.

 

한 업체가 현재의 포토샵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그 업체가 어도비는 아니었다. 바니스캔(BarneyScan)이라는 업체가 토마스와 존의 소프트웨어 200 카피를 자사의 스캐너와 함께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어도비가 금방 포토샵의 잠재력을 알아차렸다. 1988년 9월 존은 어도비의 내부 개발 팀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했고, 그로써 포토샵의 역사가 시작 되었다.  

 

신출내기 소프트웨어 - 어도비 포토샵 1.0

토마스와 존이 어도비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10개월간 추가적인 개발 작업이 이루어졌다.

 

AP6986.JPG

 

마침내 1990년 2월에는 포토샵 버전 1.0의 개발이 완성되어 매킨토시용으로 독점 출시되었다. 출시되자 마자 포토샵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고, 포토샵 1.0의 스플래시 화면에는 지금과 비교하여 매우 적은 수인 단지 4명의 프로그래머 이름만이 표시되었다.

 

포토샵의 초기 버전이 실행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싶다면 (비록 현대적인 기기에서 실행되는 것이긴 하지만) 아이폰에서 실행되는 1.0 버전의 실행 동영상을 살펴보라.

 

본격적인 시작 - 어도비 포토샵 2.0

포토샵의 두 번째 버전 포토샵 2.0(코드명 패스트 에디)은 1991년 6월에 출시되었고 완전히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컬러 스플래시 화면이 포함되었다.

 

AP3BA4.JPG

 

버전 2.0은 이전 버전에 비해 필요한 RAM 용량이 2배 늘어났고 실행을 위해서는 4MB의 공간을 필요로 했다. 버전 2.0에서 추가된 특징적인 기능으로는 경로 도구와 펜 도구, CMYK 지원, 그리고 EPS 래스터화가 추가되었다.

 

버전 1.0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 버전도 또한 맥용으로 독점 출시되었다. 그러나 1992년 11월 출시된 2.5 버전은 윈도우 버전도 함께 출시되었다. 2.5에서 추가된 가장 특징적인 기능은 16 비트 파일 타입의 지원이다.

 

마치 양파와 같이 ? 어도비 포토샵 3.0

포토샵의 세 번째 버전 포토샵 3.0(코드명 타이거 마운틴)은 1994년 윈도우와 맥용으로 출시되었고 가장 근본적인 기능 중 하나인 레이어 기능이 추가되었다.

 

AP6A97.JPG

 

레이어를 통해 많은 사진작가들과 디자이너들의 작업이 한층 손쉬워졌고, 비록 포토샵이 레이어를 도입한 최초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은 아니었지만, 포토샵으로 인해 모든 그래픽 소프트웨어들은 일반적으로 레이어 기능을 추가하게 되었다.

 

출시된 지 15년도 넘었지만 몇몇 사용자들은 아직까지도 포토샵 3.0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미국의 주간지 더 뉴욕커(The New Yorker)의 표지는 예전 스타일을 재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일러스트레이터가 3.0버전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포토샵 3.0으로 제작되었다.

 

야옹 ? 어도비 포토샵 4.0

3.0버전의 출시 2년 후 4.0 버전(코드명 빅 일렉트로닉 캣)이 출시되었다. 4.0 버전에는 조절 레이어와 매크로(액션) 기능이 추가되었다. 액션의 추가로 일반 작업의 자동화가 가능해졌고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다.

 

AP6C97.JPG

 

포토샵 4.0에서는 인터페이스도 많이 바뀌어 다른 어도비 제품과 유사한 외관을 갖게 되었다.

#######

객체를 묶어라 ? 어도비 포토샵5.0

1998년 6월 어도비는 어도비 포토샵 5.0(코드명: 스트레인지 카고, STRANGE CARGO)를 출시했다. 새로운 5.0 버전에는 올가미 도구, 편집 가능 타입, 그리고 히스토리 패널 등 중요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히스토리 패널을 통해 사용자들은 이전 단계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 번 액션을 취소할 수 있게 되었다.

 

AP6A35.JPG

 

1999년에 출시된 5.5버전에서는 웹용 포맷으로 이미지를 저장하는 웹용으로 저장 기능이 추가되었고 더 좋은 압축률이 제공되었다.

 

다양한 추가기능 - 어도비 포토샵 6.0

새천년을 맞은 2000년 9월 어도비는 6.0 버전(코드명: 모피를 입은 비너스)을 출시했다.

 

AP75B8.JPG

 

6.0 버전의 변경사항과 새로운 추가기능으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의 여러 가지 변화, Liquify(이미지 왜곡 및 변형) 필터, 벡터 쉐이프 지원, 그리고 레이어 스타일 인터페이스 개선 등이 포함된다.

 

5.5 버전에서 도입된 웹 친화적인 기능과 함께 6.0 버전에는 웹 레이아웃 작업에 유용한 레이어 기반 슬라이스 기능이 추가되었다.

 

어도비 포토샵 7.0

포토샵 7.0버전(코드명: 리퀴드 스카이)은 2002년 출시되었다.

 

AP2277.JPG

 

7.0 버전은 제품명에 숫자가 들어간 마지막 버전이었고 전통적인 맥 OS 9에서 실행되는 마지막 버전이기도 하다. 2003년 어도비는 포토샵 7.0용 카메라 로(Camera RAW) 플러그인을 출시하여 다양한 범위의 카메라에서 디지털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음 단계로의 진화 - 어도비 포토샵 CS

어도비의 창조적인 애플리케이션이 확대됨에 따라 2003년 포토샵의 이름이 약간 바뀌었다. CS(Creative Suite의 약자)라는 접미사가 붙은 여덟 번째 포토샵(코드명: 다크 매터)에는 많은 신기능이 추가되었다.  

 

AP23EF.JPG

 

포토샵 CS에는 최근에는 경로 설정을 위해 텍스트를 직접 입력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최적화가 가능한 키보드 단축키가 추가되었다. 추가된 다른 기능으로는 대규모 파일 지원, 새로운 컬러 매칭 툴, 그룹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레이어 관리 툴, 그림자와 강조 효과 등이 있었다.

 

저작권 침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포토샵 CS는 제품 등록을 요구하는 최초의 포토샵 버전이었다.

 

포토샵 CS에 추가된 한가지 인상적인 기능은 지폐 이미지가 열리거나 스캔되는 것을 자동적으로 탐지하는 기능이다. 본 기능은 위조 지폐 제작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

어도비 포토샵 CS2

개발 시 스페이스 몽키(Space Monkey)라는 코드명으로 사용된 CS2는 2005년 출시되었고 앞서 말한 RAW 플러그인의 세 번째 버전이다. 스페이스 몽키에서는 HDR 이미지 지원 기능을 추가되었고 포토샵 요소에서 적안(red eye) 툴이 도입되었다.

 

AP1AAC.JPG

 

CS2에 추가된 다른 툴로는 스팟 힐링 브러시 툴, 스마트 오브젝트, 스마트 샤픈(smart sharpen) 기능, 그리고 이미지의 원근감을 완벽하게 편집할 수 있는 소실점 툴 등이 있다. CS2에는 또한 다중 레이어를 한 번에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어도비 포토샵 CS3

어도비 포토샵 CS3(코드명: 레드 필)은 2007년 출시되었다. 단기간에 출시된 10.0 버전에는 새로운 기능이 많이 추가되었고 비스타(Vista)를 지원하도록 개선되었으며 인텔 칩이 사용된 맥을 지원했다.

 

AP26A0.JPG

 

10.0 버전에는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될 수 있는 파일을 제작하기 위한 특수 이미지 최적화 툴과 함께 빠른 선택 툴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곡선, 소실점, 밝기, 그리고 대비 툴도 개선되었고 다양한 이미지 편집 기능도 추가되었다.

 

시각의 변화 ? 어도비 포토샵 CS4

포토샵 CS4(코드명: 스톤헨지)는 CS3의 출시 1년 후인 2007년 출시되었다. CS4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의 많은 변화를 특징으로 하고 프로그램 디자인이 좀 더 단순화되고 합리화되었다.

 

포토샵 11.0버전은 64 비트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하고 다양한 새로운 파일 관리와 디스플레이 옵션이 추가되었다.

 

CS4에서는 또한 조절 패널의 변경과 함께 개선된 원본 이미지 처리 기능인 마스크 패널이 추가되었다.

 

진보 ? 어도비 포토샵 CS5

가장 최신의 포토샵 버전은 다양한 3D 툴과 같은 인상적인 기능을 가지고 지난 해 출시되었다.

 

AP7CF3.JPG

 

CS5(코드명: 화이트 래빗)은 또한 다양한 현실적인 그리기 툴과 함께 64 비트 맥 OS X를 지원한다.

 

카메라는 항상 거짓말을 한다.

그러므로 포토샵은 21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걸어왔다. 단순한 흑백 이미지 처리 프로그램으로 출발하여 점차 인기를 얻었고 현재 “포토샵”이라는 단어는 “포토샵하다”라는 동사로 사용될 정도로 문화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AP1FCF.JPG

 

포토샵은 디지털 이미지의 처리 방식을 바꿈으로써 사진이 제작되는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포토샵을 통해 사용자들이 짤방(lolcat)을 손쉽게 만들 수 있게 된 것과 같이 이미지 편집의 대중화를 이루었다. editor@idg.co.kr



2011.03.02

탄생 21주년 맞은 포토샵 역사 돌아보기

Chris Brandrick | PCWorld

어도비(Adobe)의 포토샵(Photoshop)이 이번 달 스물 한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PC월드는 그 동안 출시됐던 제품들을 살펴보면서 과거를 돌아보고자 한다.

 

80년대에 탄생

PSD 문서 포맷의 효시인 포토샵은 박사과정 학생이었던 코마스 놀이 디지털 이미지 처리에 관한 학위 논문작업을 하고 있던 80년대 후반 탄생되었다. 학위 논문 주제가 곧 구체화되었고 1987년 토마스는 자신의 맥(Mac) 컴퓨터용 이미지 처리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그는 흑백 이미지를 처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토마스는 단기간 내에 프로그램을 한층 개선하여 새로운 디지털 편집 프로세스를 추가했다. 그리고 그 후 그의 남동생 존 놀이 토마스의 프로그램을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의 프로그램은 디스플레이(Display)라는 제품명을 얻게 되었다.

 

조지 루카스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앤 매직(Industrial Light & Magic)에서 근무 중이었던 존은 토마스에게 디스플레이를 좀 더 기능이 풍부하고 완전한 기능을 갖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이때부터 그 둘은 공동작업을 시작했고 토마스의 공학적 배경과 존의 디자인 경험이 결합되게 되었다.

 

1988년까지 디스플레이는 크게 변화했고 새로운 기능이 많이 추가되고 제품명도 이미지프로(ImagePro)로 바뀌었다. 이름을 변경한 것은 올바른 결정이었다. 존은 6개월 간 프로젝트 개선작업을 수행했고, 베타 버전을 완성하여 실리콘 밸리의 거대 업체를 통해 상용 출시했다.

 

한 업체가 현재의 포토샵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그 업체가 어도비는 아니었다. 바니스캔(BarneyScan)이라는 업체가 토마스와 존의 소프트웨어 200 카피를 자사의 스캐너와 함께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어도비가 금방 포토샵의 잠재력을 알아차렸다. 1988년 9월 존은 어도비의 내부 개발 팀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했고, 그로써 포토샵의 역사가 시작 되었다.  

 

신출내기 소프트웨어 - 어도비 포토샵 1.0

토마스와 존이 어도비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10개월간 추가적인 개발 작업이 이루어졌다.

 

AP6986.JPG

 

마침내 1990년 2월에는 포토샵 버전 1.0의 개발이 완성되어 매킨토시용으로 독점 출시되었다. 출시되자 마자 포토샵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고, 포토샵 1.0의 스플래시 화면에는 지금과 비교하여 매우 적은 수인 단지 4명의 프로그래머 이름만이 표시되었다.

 

포토샵의 초기 버전이 실행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싶다면 (비록 현대적인 기기에서 실행되는 것이긴 하지만) 아이폰에서 실행되는 1.0 버전의 실행 동영상을 살펴보라.

 

본격적인 시작 - 어도비 포토샵 2.0

포토샵의 두 번째 버전 포토샵 2.0(코드명 패스트 에디)은 1991년 6월에 출시되었고 완전히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컬러 스플래시 화면이 포함되었다.

 

AP3BA4.JPG

 

버전 2.0은 이전 버전에 비해 필요한 RAM 용량이 2배 늘어났고 실행을 위해서는 4MB의 공간을 필요로 했다. 버전 2.0에서 추가된 특징적인 기능으로는 경로 도구와 펜 도구, CMYK 지원, 그리고 EPS 래스터화가 추가되었다.

 

버전 1.0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 버전도 또한 맥용으로 독점 출시되었다. 그러나 1992년 11월 출시된 2.5 버전은 윈도우 버전도 함께 출시되었다. 2.5에서 추가된 가장 특징적인 기능은 16 비트 파일 타입의 지원이다.

 

마치 양파와 같이 ? 어도비 포토샵 3.0

포토샵의 세 번째 버전 포토샵 3.0(코드명 타이거 마운틴)은 1994년 윈도우와 맥용으로 출시되었고 가장 근본적인 기능 중 하나인 레이어 기능이 추가되었다.

 

AP6A97.JPG

 

레이어를 통해 많은 사진작가들과 디자이너들의 작업이 한층 손쉬워졌고, 비록 포토샵이 레이어를 도입한 최초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은 아니었지만, 포토샵으로 인해 모든 그래픽 소프트웨어들은 일반적으로 레이어 기능을 추가하게 되었다.

 

출시된 지 15년도 넘었지만 몇몇 사용자들은 아직까지도 포토샵 3.0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미국의 주간지 더 뉴욕커(The New Yorker)의 표지는 예전 스타일을 재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일러스트레이터가 3.0버전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포토샵 3.0으로 제작되었다.

 

야옹 ? 어도비 포토샵 4.0

3.0버전의 출시 2년 후 4.0 버전(코드명 빅 일렉트로닉 캣)이 출시되었다. 4.0 버전에는 조절 레이어와 매크로(액션) 기능이 추가되었다. 액션의 추가로 일반 작업의 자동화가 가능해졌고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다.

 

AP6C97.JPG

 

포토샵 4.0에서는 인터페이스도 많이 바뀌어 다른 어도비 제품과 유사한 외관을 갖게 되었다.

#######

객체를 묶어라 ? 어도비 포토샵5.0

1998년 6월 어도비는 어도비 포토샵 5.0(코드명: 스트레인지 카고, STRANGE CARGO)를 출시했다. 새로운 5.0 버전에는 올가미 도구, 편집 가능 타입, 그리고 히스토리 패널 등 중요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히스토리 패널을 통해 사용자들은 이전 단계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 번 액션을 취소할 수 있게 되었다.

 

AP6A35.JPG

 

1999년에 출시된 5.5버전에서는 웹용 포맷으로 이미지를 저장하는 웹용으로 저장 기능이 추가되었고 더 좋은 압축률이 제공되었다.

 

다양한 추가기능 - 어도비 포토샵 6.0

새천년을 맞은 2000년 9월 어도비는 6.0 버전(코드명: 모피를 입은 비너스)을 출시했다.

 

AP75B8.JPG

 

6.0 버전의 변경사항과 새로운 추가기능으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의 여러 가지 변화, Liquify(이미지 왜곡 및 변형) 필터, 벡터 쉐이프 지원, 그리고 레이어 스타일 인터페이스 개선 등이 포함된다.

 

5.5 버전에서 도입된 웹 친화적인 기능과 함께 6.0 버전에는 웹 레이아웃 작업에 유용한 레이어 기반 슬라이스 기능이 추가되었다.

 

어도비 포토샵 7.0

포토샵 7.0버전(코드명: 리퀴드 스카이)은 2002년 출시되었다.

 

AP2277.JPG

 

7.0 버전은 제품명에 숫자가 들어간 마지막 버전이었고 전통적인 맥 OS 9에서 실행되는 마지막 버전이기도 하다. 2003년 어도비는 포토샵 7.0용 카메라 로(Camera RAW) 플러그인을 출시하여 다양한 범위의 카메라에서 디지털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음 단계로의 진화 - 어도비 포토샵 CS

어도비의 창조적인 애플리케이션이 확대됨에 따라 2003년 포토샵의 이름이 약간 바뀌었다. CS(Creative Suite의 약자)라는 접미사가 붙은 여덟 번째 포토샵(코드명: 다크 매터)에는 많은 신기능이 추가되었다.  

 

AP23EF.JPG

 

포토샵 CS에는 최근에는 경로 설정을 위해 텍스트를 직접 입력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최적화가 가능한 키보드 단축키가 추가되었다. 추가된 다른 기능으로는 대규모 파일 지원, 새로운 컬러 매칭 툴, 그룹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레이어 관리 툴, 그림자와 강조 효과 등이 있었다.

 

저작권 침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포토샵 CS는 제품 등록을 요구하는 최초의 포토샵 버전이었다.

 

포토샵 CS에 추가된 한가지 인상적인 기능은 지폐 이미지가 열리거나 스캔되는 것을 자동적으로 탐지하는 기능이다. 본 기능은 위조 지폐 제작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

어도비 포토샵 CS2

개발 시 스페이스 몽키(Space Monkey)라는 코드명으로 사용된 CS2는 2005년 출시되었고 앞서 말한 RAW 플러그인의 세 번째 버전이다. 스페이스 몽키에서는 HDR 이미지 지원 기능을 추가되었고 포토샵 요소에서 적안(red eye) 툴이 도입되었다.

 

AP1AAC.JPG

 

CS2에 추가된 다른 툴로는 스팟 힐링 브러시 툴, 스마트 오브젝트, 스마트 샤픈(smart sharpen) 기능, 그리고 이미지의 원근감을 완벽하게 편집할 수 있는 소실점 툴 등이 있다. CS2에는 또한 다중 레이어를 한 번에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어도비 포토샵 CS3

어도비 포토샵 CS3(코드명: 레드 필)은 2007년 출시되었다. 단기간에 출시된 10.0 버전에는 새로운 기능이 많이 추가되었고 비스타(Vista)를 지원하도록 개선되었으며 인텔 칩이 사용된 맥을 지원했다.

 

AP26A0.JPG

 

10.0 버전에는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될 수 있는 파일을 제작하기 위한 특수 이미지 최적화 툴과 함께 빠른 선택 툴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곡선, 소실점, 밝기, 그리고 대비 툴도 개선되었고 다양한 이미지 편집 기능도 추가되었다.

 

시각의 변화 ? 어도비 포토샵 CS4

포토샵 CS4(코드명: 스톤헨지)는 CS3의 출시 1년 후인 2007년 출시되었다. CS4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의 많은 변화를 특징으로 하고 프로그램 디자인이 좀 더 단순화되고 합리화되었다.

 

포토샵 11.0버전은 64 비트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하고 다양한 새로운 파일 관리와 디스플레이 옵션이 추가되었다.

 

CS4에서는 또한 조절 패널의 변경과 함께 개선된 원본 이미지 처리 기능인 마스크 패널이 추가되었다.

 

진보 ? 어도비 포토샵 CS5

가장 최신의 포토샵 버전은 다양한 3D 툴과 같은 인상적인 기능을 가지고 지난 해 출시되었다.

 

AP7CF3.JPG

 

CS5(코드명: 화이트 래빗)은 또한 다양한 현실적인 그리기 툴과 함께 64 비트 맥 OS X를 지원한다.

 

카메라는 항상 거짓말을 한다.

그러므로 포토샵은 21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걸어왔다. 단순한 흑백 이미지 처리 프로그램으로 출발하여 점차 인기를 얻었고 현재 “포토샵”이라는 단어는 “포토샵하다”라는 동사로 사용될 정도로 문화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AP1FCF.JPG

 

포토샵은 디지털 이미지의 처리 방식을 바꿈으로써 사진이 제작되는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포토샵을 통해 사용자들이 짤방(lolcat)을 손쉽게 만들 수 있게 된 것과 같이 이미지 편집의 대중화를 이루었다. edito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