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차세대 워크스페이스 'VM웨어 짐브라 7’ 출시
VM웨어는 중소기업에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 ‘VM웨어 짐브라(Zimbra) 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VM웨어 짐브라 7은 데이터공유 기능 개편 및 확장된 일정 관리, 검색 기능이 향상돼 사용자 편리를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일반사용자들과 IT 전문가 모두에게 최적화 설계돼 VM웨어 엔드유저를 위한 컴퓨팅 비전인 ‘차세대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을 구축, 차원이 다른 협업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짐 모리스로 VM웨어 짐브라 사업부 부사장은 “VM웨어 짐브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 협업솔루션”이라며, “현재 약 6,600만 개의 유료메일박스가 사용 중이며, VM웨어 짐브라를 사용하고 있는 20만 개 이상의 기업들이 그들의 차세대 협업플랫폼으로 VM웨어 짐브라 7을 지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VM웨어 짐브라 7은 일반 사용자와 IT담당자를 복잡하고, 장비 중심적인 컴퓨팅 환경에서 벗어나게 하자는 VM웨어의 엔드유저 컴퓨팅 비전의 방향과 함께 한다. 즉, 기업들이 더욱 사용자 중심적인 클라우드를 체험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edito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