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왕국에서 탄생한 최고의 제품들

Ken Gagne | Computerworld 2011.01.26
터치는 믿는 것이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아이맥과 함께, 애플은 이동통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아이팟의 성공을 기반으로 2007년 첫 번째 휴대폰인 아이폰을 출시했고, AT&T로부터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제공했다.
 
아이폰의 터치 인터페이스는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앱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앱 유통을위한 앱스토어도 큰 인기를 얻었다. 아이폰의 성공으로 애플은 애플 컴퓨터 회사(Apple Computer Inc.)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애플(Apple Inc.)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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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 애플
 
두께의 혁명
2008년 애플은 맥북(MacBook)과 맥북 프로(MacBook Pro)보다 더욱 얇고 가벼워진 맥북 에어(MacBook Air)로 노트북 제품군을 확장시켰다. 전면의 두께가 0.16인치 정도로 아주 얇으며 3파운드의 가벼운 무게로, 맥북 에어는 여행이 잦은 사람들을 목표로 시장에 출시됐다. 아이맥이 플로피 드라이브를 버린 것처럼, 맥북은 디스크 드라이브, 이더넷(Ethernet) 포트, 파이어와이어(FireWire) 및 최상의 CPU와 메모리를 버리면서 별로 좋지 않은 성능이지만 이상적인 휴대용 노트북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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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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