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5

‘직원들이 기업 SNS를 외면?’ 소셜 활성화 3가지 팁

Shane O'Neill | CIO

IT 서비스 기업 유니시스는 직원들에게 블로깅, 마이크로블로깅, 커뮤니티 생성, 컨텐츠 공유 및 태깅을 위한 소셜 도구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유니시스 외에도 소니, 캐나다 통신업체 텔러스,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와 같은 대기업들은 소셜 소프트웨어가 커뮤니케이션에 유용하고, 따라서 비즈니스에도 이익이 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소셜 도구를 배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IT 관리자들에 따르면 사용자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일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사용하는 데 익숙하기 때문이다. 정착 어려운 부분은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일이다. CEO가 앞장서서 소셜 미디어를 장려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유니시스는 지난 해 여름 소셜 도구를 염두에 두고 셰어포인트 2010으로 마이그레이션했다. 유니시스의 목표는 셰어포인트 내에서 마이사이트(MySites) 프로파일 페이지를 사용해서 “기업용 페이스북”을 만드는 것이었다. 마침 마이크로소프트도 셰어포인트 2010 버전에서 소셜 기능을 대폭 보강한 참이었다.

 

유니시스는 생각과 달리 마이사이트 활동 스트림 페이지와 마이크로블로깅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자 셰어포인트 마이사이트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덴버에 소재한 소셜 소프트웨어 업체인 뉴스게이터(NewsGator)의 소셜 사이트를 추가했다.

 

그러나 직원들이 140자 마이크로블로그를 활용해 최근 영업 현황을 논의하게 되기까지는 계획이 필요했다. 성공적인 소셜 네트워킹 배포를 위해 유니시스의 IT 그룹이 제안하는 세 가지 팁은 다음과 같다.

 

CEO를 합류시켜라

마이크로소프트, IBM, 시스코, 구글, 또는 엔터프라이즈 2.0 신생 업체들 중 어떤 업체의 어떤 제품을 통해 소셜 네트워킹을 추진하든 하향식 접근이 유리하다. 이 방식은 특히 유니시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유니시스의 IT 애플리케이션 디렉터인 존 냅은 “CEO[에드 콜먼]는 2년 전에 들어왔는데, 소셜 미디어에 상당히 정통했다”며 “일을 진행하는 데 많은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유니시스 CEO가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는 유니시스가 강점을 가진 영역을 파악하고, 여러 사업부 직원들이 이러한 강점을 더 키워 나가기 위해 구축할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든 것이다. 이러한 철학은 셰어포인트 2010과 소셜 사이트로 기술이 발전해도 계속 유지됐다.

 

유니시스 커뮤니티 관리자인 개리 리우는 “CEO와 다른 고위 임원들은 현재 블로깅과 소셜 사이트를 사용하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잠자코 시키는 대로 하라’는 식이 아닌, 모범 사례를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설문과 워크숍

세부적인 계획을 위해 유니시스는 소셜 네트워킹에 대한 설문, 그리고 고위 임원과 말단 직원까지 면담을 통해 1년에 걸쳐 사용자 연구를 실시했다. IT 그룹은 모든 정보를 종합하고, 다양한 사업부의 직원들로 이루어진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이후 셰어포인트 내의 소셜 사이트 사용 방법을 알리고 경영진의 비전을 모든 직원이 공감하도록 하기 위한 워크숍이 2일에 걸쳐 진행됐다.

 

멀티미디어로 재미 요소 첨가

지난달 유니시스는 전세계 지사에서 직원 사진을 촬영하도록 했다. 모든 유니시스 직원은 등록해서 전문 사진 작가가 찍어주는 사진을 받아 자신의 마이사이트 프로파일 페이지에 이 사진을 업로드했다.

 

냅은 이 밖에도 유사한 활동이 많이 있었다고 말했다. 냅은 이어 “커뮤니케이션과 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비디오를 더 많이 사용할 계획”이라며 “기존 방식에 익숙한 연령대가 높은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멀티미디어를 사용하면 이들의 흥미를 끄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ditor@idg.co.kr



2011.01.25

‘직원들이 기업 SNS를 외면?’ 소셜 활성화 3가지 팁

Shane O'Neill | CIO

IT 서비스 기업 유니시스는 직원들에게 블로깅, 마이크로블로깅, 커뮤니티 생성, 컨텐츠 공유 및 태깅을 위한 소셜 도구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유니시스 외에도 소니, 캐나다 통신업체 텔러스,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와 같은 대기업들은 소셜 소프트웨어가 커뮤니케이션에 유용하고, 따라서 비즈니스에도 이익이 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소셜 도구를 배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IT 관리자들에 따르면 사용자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일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사용하는 데 익숙하기 때문이다. 정착 어려운 부분은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일이다. CEO가 앞장서서 소셜 미디어를 장려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유니시스는 지난 해 여름 소셜 도구를 염두에 두고 셰어포인트 2010으로 마이그레이션했다. 유니시스의 목표는 셰어포인트 내에서 마이사이트(MySites) 프로파일 페이지를 사용해서 “기업용 페이스북”을 만드는 것이었다. 마침 마이크로소프트도 셰어포인트 2010 버전에서 소셜 기능을 대폭 보강한 참이었다.

 

유니시스는 생각과 달리 마이사이트 활동 스트림 페이지와 마이크로블로깅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자 셰어포인트 마이사이트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덴버에 소재한 소셜 소프트웨어 업체인 뉴스게이터(NewsGator)의 소셜 사이트를 추가했다.

 

그러나 직원들이 140자 마이크로블로그를 활용해 최근 영업 현황을 논의하게 되기까지는 계획이 필요했다. 성공적인 소셜 네트워킹 배포를 위해 유니시스의 IT 그룹이 제안하는 세 가지 팁은 다음과 같다.

 

CEO를 합류시켜라

마이크로소프트, IBM, 시스코, 구글, 또는 엔터프라이즈 2.0 신생 업체들 중 어떤 업체의 어떤 제품을 통해 소셜 네트워킹을 추진하든 하향식 접근이 유리하다. 이 방식은 특히 유니시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유니시스의 IT 애플리케이션 디렉터인 존 냅은 “CEO[에드 콜먼]는 2년 전에 들어왔는데, 소셜 미디어에 상당히 정통했다”며 “일을 진행하는 데 많은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유니시스 CEO가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는 유니시스가 강점을 가진 영역을 파악하고, 여러 사업부 직원들이 이러한 강점을 더 키워 나가기 위해 구축할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든 것이다. 이러한 철학은 셰어포인트 2010과 소셜 사이트로 기술이 발전해도 계속 유지됐다.

 

유니시스 커뮤니티 관리자인 개리 리우는 “CEO와 다른 고위 임원들은 현재 블로깅과 소셜 사이트를 사용하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잠자코 시키는 대로 하라’는 식이 아닌, 모범 사례를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설문과 워크숍

세부적인 계획을 위해 유니시스는 소셜 네트워킹에 대한 설문, 그리고 고위 임원과 말단 직원까지 면담을 통해 1년에 걸쳐 사용자 연구를 실시했다. IT 그룹은 모든 정보를 종합하고, 다양한 사업부의 직원들로 이루어진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이후 셰어포인트 내의 소셜 사이트 사용 방법을 알리고 경영진의 비전을 모든 직원이 공감하도록 하기 위한 워크숍이 2일에 걸쳐 진행됐다.

 

멀티미디어로 재미 요소 첨가

지난달 유니시스는 전세계 지사에서 직원 사진을 촬영하도록 했다. 모든 유니시스 직원은 등록해서 전문 사진 작가가 찍어주는 사진을 받아 자신의 마이사이트 프로파일 페이지에 이 사진을 업로드했다.

 

냅은 이 밖에도 유사한 활동이 많이 있었다고 말했다. 냅은 이어 “커뮤니케이션과 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비디오를 더 많이 사용할 계획”이라며 “기존 방식에 익숙한 연령대가 높은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멀티미디어를 사용하면 이들의 흥미를 끄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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