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0

하드웨어 업체, “ARM 기반의 윈도우 운영체제 준비 중”

Agam Shah | IDG News Service

많은 하드웨어 업체들이 향후 ARM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를 준비하고 있지만, 실제로 어떤 디바이스에서 새로운 운영체제가 탑재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수요일 CES 2011에서 윈도우 다음 버전은 ARM 프로세서에서도 구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몇몇 칩 제조업체와 PC 업체들은 새로운 운영체제가 모바일 디바이스에 사용될 것이란 쪽으로 기울고 있지만, 엔비디아와 같은 업체들은 ARM에 윈도우를 포팅하는 것이 자사에게도 마침내 PC 사업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 세계 PC의 대부분은 인텔, AMD의 x86 칩셋에 의해 작동되는 윈도우가 실행되고 있다. ARM용 윈도우는 사용자들이 x86에서 ARM 기반의 컴퓨터로 옮겨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J 골드 어쏘시에이츠의 대표 애널리스트인 잭 골드는 “ARM은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윈도우가 ARM 플랫폼 상에서 활용될 때, ARM은 PC와 서버용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골드는 “그러나 실질적으로 ARM 기반의 윈도우는 운영체제를 포팅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식 버전이 되기 전에 ARM과 부딪히는 윈도우의 하위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따라서 태블릿 대상으로 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RM 기반의 윈도우는 초기에는 엔비디아, 퀄컴, TI의 ARM 칩 기반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ARM 기반의 윈도우를 발표한 같은 날 엔비디아는 ARM 아키텍처 기반의 코드명 덴버라는 PC와 서버용 CPU를 발표했다.

 

엔비디아의 최고 과학자인 빌 달리는 “지금까지의 x86 기반의 윈도우는 사용자가 운영체제와 칩 아키텍처에 대해 선택할 수 없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발표는 PC와 워크스테이션, 서버에 대한 x86 아키텍처의 헤게모니와 비효율성을 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텔의 PC 클라이언트 그룹의 부사장인 물리 에덴은 “인텔은 이 경쟁에서 등을 돌릴 수 없고, 덴버 CPU로 PC 시장에서 진입한 엔비디아와 경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이크로프로세서에서 많은 일을 하는 것”이라며, “만약 ARM 시스템의 성능과 인텔의 성능을 비교하면 거대한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에덴은 “인텔의 샌디 브릿지 칩은 데이터 집약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며, “예를 들면 이 같은 작업 부하를 처리하는 ARM 기능에 대한 물으면 아직 답변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인텔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윈도우에 인텔의 아키텍처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인텔은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에서 ARM을 압박하기 위해 저전력 아톰 프로세서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TI와 퀄컴은 ARM용 윈도우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고 있다. 하지만 양사가 주력하는 시장은 여전히 모바일 컴퓨팅으로, 이들 업체는 ARM 기반의 윈도우가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을 것이란 말 이외에 PC 시장에 대한 언급은 회피했다.

 

최근 TI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ARM 설계 기반의 OMAP 칩을 제공하고 있다. TI의 대변인 해서 아이라라는 “TI는 OMAP 플랫폼으로 제대로 자리 잡은 모바일 컴퓨팅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아키텍처 싸움에서 중간에 위치한 PC 제조업체들은 어떻게 상황이 전개되는지 관망하고 있다.

 

레노보의 사장 겸 COO 로리 레드는 “ARM 기반의 윈도우로 움직이는 것은 기기의 컨버전스와 기기들 사이에서 원활한 데이터 흐름을 묶어주는 것”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가 의미하는 것은 단지 윈도우가 ARM 기반으로 될 것인가가 아니고, 어디로, 어떻게 컨버전스 환경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트렌드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PC 업체로서 레노보는 원활한 데이터 흐름을 증대되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고, 향후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세서를 오픈한다는 옵션을 유지한다는 입장. 레드는 “우리는 전체적인 포트폴리오를 보고 그에 반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gam_Shah@idg.com

 



2011.01.10

하드웨어 업체, “ARM 기반의 윈도우 운영체제 준비 중”

Agam Shah | IDG News Service

많은 하드웨어 업체들이 향후 ARM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를 준비하고 있지만, 실제로 어떤 디바이스에서 새로운 운영체제가 탑재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수요일 CES 2011에서 윈도우 다음 버전은 ARM 프로세서에서도 구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몇몇 칩 제조업체와 PC 업체들은 새로운 운영체제가 모바일 디바이스에 사용될 것이란 쪽으로 기울고 있지만, 엔비디아와 같은 업체들은 ARM에 윈도우를 포팅하는 것이 자사에게도 마침내 PC 사업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 세계 PC의 대부분은 인텔, AMD의 x86 칩셋에 의해 작동되는 윈도우가 실행되고 있다. ARM용 윈도우는 사용자들이 x86에서 ARM 기반의 컴퓨터로 옮겨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J 골드 어쏘시에이츠의 대표 애널리스트인 잭 골드는 “ARM은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윈도우가 ARM 플랫폼 상에서 활용될 때, ARM은 PC와 서버용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골드는 “그러나 실질적으로 ARM 기반의 윈도우는 운영체제를 포팅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식 버전이 되기 전에 ARM과 부딪히는 윈도우의 하위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따라서 태블릿 대상으로 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RM 기반의 윈도우는 초기에는 엔비디아, 퀄컴, TI의 ARM 칩 기반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ARM 기반의 윈도우를 발표한 같은 날 엔비디아는 ARM 아키텍처 기반의 코드명 덴버라는 PC와 서버용 CPU를 발표했다.

 

엔비디아의 최고 과학자인 빌 달리는 “지금까지의 x86 기반의 윈도우는 사용자가 운영체제와 칩 아키텍처에 대해 선택할 수 없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발표는 PC와 워크스테이션, 서버에 대한 x86 아키텍처의 헤게모니와 비효율성을 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텔의 PC 클라이언트 그룹의 부사장인 물리 에덴은 “인텔은 이 경쟁에서 등을 돌릴 수 없고, 덴버 CPU로 PC 시장에서 진입한 엔비디아와 경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이크로프로세서에서 많은 일을 하는 것”이라며, “만약 ARM 시스템의 성능과 인텔의 성능을 비교하면 거대한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에덴은 “인텔의 샌디 브릿지 칩은 데이터 집약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며, “예를 들면 이 같은 작업 부하를 처리하는 ARM 기능에 대한 물으면 아직 답변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인텔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윈도우에 인텔의 아키텍처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인텔은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에서 ARM을 압박하기 위해 저전력 아톰 프로세서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TI와 퀄컴은 ARM용 윈도우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고 있다. 하지만 양사가 주력하는 시장은 여전히 모바일 컴퓨팅으로, 이들 업체는 ARM 기반의 윈도우가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을 것이란 말 이외에 PC 시장에 대한 언급은 회피했다.

 

최근 TI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ARM 설계 기반의 OMAP 칩을 제공하고 있다. TI의 대변인 해서 아이라라는 “TI는 OMAP 플랫폼으로 제대로 자리 잡은 모바일 컴퓨팅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아키텍처 싸움에서 중간에 위치한 PC 제조업체들은 어떻게 상황이 전개되는지 관망하고 있다.

 

레노보의 사장 겸 COO 로리 레드는 “ARM 기반의 윈도우로 움직이는 것은 기기의 컨버전스와 기기들 사이에서 원활한 데이터 흐름을 묶어주는 것”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가 의미하는 것은 단지 윈도우가 ARM 기반으로 될 것인가가 아니고, 어디로, 어떻게 컨버전스 환경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트렌드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PC 업체로서 레노보는 원활한 데이터 흐름을 증대되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고, 향후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세서를 오픈한다는 옵션을 유지한다는 입장. 레드는 “우리는 전체적인 포트폴리오를 보고 그에 반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gam_Shah@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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