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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윈도우 폰 7 스마트폰 출시할 수도"

Daniel Ionescu | PCWorld 2010.12.21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동맹을 맺고 노키아 브랜드의 WP7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차례 스마트폰 관련, 특히 노키아와 관련된 특종을 보도해온 러시아의 테크 블로거 엘다 무타진은 최근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지난 수개월 간 비밀리에 접촉해 협력 확대를 강구해왔다고 보도했다.

 

무타진은 양사간의 만남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노키아폰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으며 노키아 브랜드의 윈도우 폰 7 스마트폰을 구상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시사했다.

 

무타진이 그간 노키아와 관련해 수차례 신빙성 있는 보도를 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노키아 또한 지금껏 심비안이나 미고 외에 다른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없다고 거듭 밝혀왔다.올해 초에도 노키아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회자됐었지만 노키아는 즉각 이를 부인한 바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타진의 이번 주장은 정황상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심비안 운영체제가 애플의 iOS 및 구글 안드로이드에 비해 덜 매력적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노키아의 시장 점유율 또한 빠르게 잠식당하고 있어서다.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애플의 iOS가 3년 전 등장할 때만 해도 62%에 달하던 점유율을 자랑했었지만 지금은 3% 수준으로 급락한 상황이다.

 

무타진은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양사가 서로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노키아가 WP7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좀더 유리한 협상일 가능성이 높다. 노키아는 지금껏 심비안 운영체제에 방대한 투자를 잡행해왔으며 내년에도 투자를 이어나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 노키아는 인텔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미고 운영체제도 보유하고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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