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클라우드

클라우드 도입 기업의 절반, “컴플라이언스에 자신없다"

Maxwell Cooter | CIO 2010.10.28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의 절반이 클라우드 데이터와 관련해 컴플라이언스 감사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또한 이들 기업의 16%는 자사의 클라우드 환경에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를 파악해 처리할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컴플라이언스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큐리언(Curion)이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48%는 자사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감사에서 모든 사용자 액세스가 적절한 것으로 나타날지에 대해 확신을 하지 못하는 것을 나타났다. 게다가 78%의 응답자는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기업들이 다양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 수 있는 직원이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1.2%는 직원들이 액세스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제한적으로 알고 있거나 전혀 알고 있지 못하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 기업들은 이른바 “좀비 계정”의 문제를 강조했는데, 직원들이 회사를 그만 둔 후에도 그대로 남아 있는 계정을 말한다. 64%의 응답자가 이전 직원이 회사 소프트웨어에 액세스할 수 없도록 제대로 차단했는지 확신하지 못했는데, 이는 지난 해보다 늘어난 수치이다. 반면에 외부 침입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는데, 응답자의 56%가 외부 침입이 가장 큰 보안 위협이라고 답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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