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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오피스ㆍ협업

윈도우 폰 7, 개편된 오피스 모바일과 '금상첨화'

Robert S. Antony | PCWorld 2010.10.13

윈도우 모바일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을 마스터한 윈도우 모바일 사용자인가? 애석하게도 다시 공부해야 할 부분이 생겼다. 그러나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

 

윈도우 폰 7은 오피스에 새롭고 참신한 기능을 구현했으며 이로 인해 사용자들이 새로 배워야 할 부분도 약간 생겼다.

 

윈도우 CE 운영체제와 매우 유사했던 윈도우 모바일 6.5와는 달리 윈도우 폰 7은 손끝으로 모든 일을 할 수 있으며 튕기기와 터치 기능으로 메뉴를 고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터페이스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에서 실행되는 워드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파일들은 PC에서 열었을 때와 더욱 비슷해졌다.

 

윈도우 폰 7 단말기의 홈스크린에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OneNote) 파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피스 허브 아이콘이 있다.

 

또 일정 시간 동안 작동이 없어 홈스크린이 잠겼을 경우에는 읽지 않은 이메일과 부재 중 전화수와 함께 사용자의 다음 약속이 화면 하단에 나타난다.

 

준(Zune)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 사용자나 잠깐 동안 선보였던 킨(Kin) 폰을 구매한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새롭게 등장한 슬라이딩 인터페이스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또 하나의 메뉴에서 다른 메뉴로 가기 위해 손가락으로 화면을 위로 튕기기, 아래로 튕기기, 옆으로 튕기기를 윈도우 폰 7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오피스의 모습도 바뀌었다.

 

예를 들어 아웃룩 이메일을 윈도우 폰 7에서 열었을 경우 보기 좋은 크기의 폰트로 모든 이메일을 정돈하여 보여주며 아이콘이 있어 쉽게 첨부파일을 열거나 다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화면을 왼쪽으로 슬라이딩하면 손가락으로 슬라이드하기 전에 이미 필터링되어 있던 읽지 않은 이메일 리스트만 보여준다. 한두 번 더 손가락으로 튕기면 플래그가 붙어있거나 긴급 이메일을 볼 수 있도록 화면이 전환된다.

 

 오피스 화면 밑에는 열린 파일과 관련된 내비게이션 툴을 제공하는 커다란 앱 바가 나타난다.

 

예측 기능이 있는 키보드 덕분에 타이핑을 비교적 빨리 할 수도 있다. 여기서는 문맥에 기초하여 사용자가 치고자 하는 단어를 이전의 경험으로 추측한다. 이 추측이 틀렸을 경우 또 다른 제안 단어 리스트가 조그만 바에 나타난다.

 

엑셀 스프레드시트를 열면 그래프나 기타 기능을 포함하여 원래 파일의 모습 대부분이 유지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파워포인트 파일에서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오디오, 기타 기능이 그대로 있다.

 

워드 모바일은 목차 기능을 지원하므로 긴 문서에서 원하는 곳을 찾아보기가 한결 쉬워졌다.

 

이 밖에 원노트에서 노트를 만들어 이를 자동적으로 웹과 동조화할 수 있으므로 웹 브라우저로 데스크톱 컴퓨터나 다른 기기의 내용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는 윈도우 라이브 스카이드라이브(Windows Live SkyDrive)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다 복잡한 기능은 셰어포인트 2010 웹사이트에서 수행할 수 있다.

 

아웃룩의 캘린더 클라이언트는 여러 개의 달력을 지원하며 색깔로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회의 요청과 더불어 해당 주소를 받았을 경우 이 소프트웨어는 그 주소를 인식하고 온라인에서 빙(Bing) 맵에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사용자가 파워포인트 2010을 사용하여 50명 이상의 사람에게 온라인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면 전화기의 파워포인트 클라이언트를 이용하여 이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한 사람도 PC에서 보는 사람들과 똑같은 내용을 볼 수 있다.

 

윈도우 폰 7에는 잘라 붙이기(cut and paste)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데, 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의 말에 따르면 2011년도 초에 이 실수를 온라인 업데이트로 바로잡을 것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윈도우 폰 7에서의 오피스 사용은 간결하고 빨라졌으며 오피스 2010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든 파일들과 더 잘 부합된다. editor@idg.co.kr

 Tags 오피스모바일 윈도우폰7 W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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