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포레스터 : 오픈소스 BI의 장점과 단점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2010.08.12

포레스터 리서치가 오픈소스 BI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많은 오픈소스 BI(Business Intelligennce) 솔루션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일부 기능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 보고서의 주된 내용이다.

 

오픈소스 BI는 다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초기 비용에서부터 유연한 지원과 통합 옵션 등의 일반적인 장점을 제공한다. 이번 보고서의 작성자인 포레스터의 분석가 보리스 에벨슨과 제프리 하몬드는 여기에 더해 일정 정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온 기업은 내부 개발자들이 더 깊숙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제시했다. 이들 개발자는 소스 코드를 한층 더 자유롭게 조사하고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BI 분야에는 데이터 통합이나 리포팅 툴, 데이터 마이닝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이 있다. 하지만 포레스터는 BI 기능 스위트를 제공하는 액튜에트(Actuate), 야스퍼소프트(Jaspersoft), 스파고BI(SpagoBI), 펜타호(Pentaho)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들 업체는 커뮤니티 에디션을 무료로 제공하지만, 스파고BI를 제외하고는 프리미엄 버전의 일부 기능이 빠져 있다.

 

보고서는 “현혹되지 말라. 오픈소스는 무료 소프트웨어와 같은 것이 아니다. 경우에 따라 지불하는 만큼 얻게 된다”고 강조했다. 강력한 통합 보안이나 확장성 툴, 데이터 커넥션 같은 기능은 가격표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커뮤니티 에디션이 엔터프라이즈급 BI로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개별 컴포넌트는 실력 있는 IT 부서를 갖추고 있는 기업에서 BI를 구매할 것인지 자체 구축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한편, 포레스터는 이 네 가지 솔루션 간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액튜에이트의 BIRT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준 반면, 전통적인 BI 기능인 리포트와 대시보드에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야스퍼소프트와 펜타호, 스파고BI는 OLAP과 같은 영역을 지원하기 때문에 오라클이나 SAP 등의 상용 제품과 비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비록 이들 솔루션의 오픈소스 옵션이 모든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일부 고객의 경우에는 이들 기능이 모두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포레스터의 분석이다.

 

포레스터는 전반적인 오픈소스 BI 솔루션도 여러 가지 기술을 흡수한 대규모 상용 BI 솔루션과 마찬가지로 통합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포레스터는 상용 솔루션과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음을 강조했는데,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대부분 독립적으로 관장되고, 다른 프로젝트의 BI 컴포넌트와 통합을 해야 할 동기가 부족하다는 것. 따라서 오픈소스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공토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데이터 액세스 방법이 대부분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네 업체 역시도 프리미엄 버전과 격차를 서서히 줄여나가고 있지만, 커뮤니티 에디션의 통합은 상당히 지체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Chris_Kanaracus@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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