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클라우드로의 견인’ 윈도우 7의 관련 기능은?

Tony Bradley | PCWorld 2010.06.01

IT 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행어 중 하나는 클라우드다. 컴퓨터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전체 생산자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위력을 찾고 있다.

 

닭보다 달걀이 먼저 일 수 있는 것처럼, 노트북 판매, 매출이 데스크톱 판매량까지 넘어섬에 따라 도미노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제 원격 및 모바일 근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가정,호텔룸, 커피숍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는 원격컴퓨팅 기능이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원격 및 지점에 활용하는 네트워크 연결에는 문제가 있다. 관리하고 보안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윈도우 7 (윈도우 서버 2008 R2는와 결합)은 보안과 관리의 문제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

 

로밍 및 원격을 개발하는 인력들에게 직면된 공통문제들을 살펴보자. 윈도우 7이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자동 재연결 : 가상 사설 연결망(VPN)은 원격 사용자 및 로밍을 위한 전제조건이다. 이는 조직의 내부 네트워크 리소스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암호화된 연결을 제공해준다. 일반적으로 VPN 연결에 있어 사용자들은 매번 연결을 위해 재인증해야하고 재설정한다. MS는 자동적으로 끊어진 VPN에 자동적으로 재연결되는 VPN재연결 기능을 윈도우 7에 추가시켰다.

 

브랜치캐시 : 조직은 점점 공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원격 사무소나 지사가 전세계도시에 걸쳐 흩어져있다. 종종 지사들은 지역화된 로컬과 리소스를 갖고 있으면서도 본사의 주 데이터 센터의 데이터와 네트워크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는 이 원격 네트워크 접근 속도다. 윈도우 7의 브랜치캐시(BranchCache)는 WAN(광역네트워크)활용을 감소시키고 원격 사무실의 효율성을 증가시켜준다. 브랜치캐시는 클라이언트 서버 또는 피투피(P2P)모드에서 작용될 수 있다. 사용자가 정보를 필요로 할 때 메인 서버에서 뽑아내는 것보다 로컬에서 추출할 수 있는 것이다.

 

로그 머신(Rogue Machines) : IT관리자들에게 가장 큰 두통거리는 원격사용자들이 로밍리소스에 접근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내부 네트워크에 있는 컴퓨터는 자동 패치 업데이트, 방화벽 및 보호 관리 면에서 강점이 있다. 그러나 원격 접속의 경우 해당 기기가 홈베이스에 연결 없이 며칠 또는 몇 주 유지될 수 있다.

 

윈도우 7에서는 사용자가 로그인하지 않은 경우에도 IT 관리자가 컴퓨터와 상호 작용할 수 있으며,  내부네트워크에 앉아있는 것처럼.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또 직접 접근은 VPN을 소모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진다. 컴퓨터는 어디에서나 쉼 없이 연결되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은 점차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으며 원격 근무나 접속이 증가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제품과 서비스의 성장력이다.

 

VPN 재연결, 브랜치캐시(BranchCache) 및 직접접근 같은 특징이 있는 윈도우 7은 원격 및 로밍 이용자에게 네트워크 접근을 한층 간편하게 해준다. 윈도우 7 도입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또다른 이유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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