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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판매량, 두 달만에 200만 대

Computerworld staff | Computerworld 2010.06.01

블과 두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애플은 지난 5월 31일 아이패드 총 출하랑이 2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아이패드는 지난 4월 3일 출시됐으며 5월 28일부터 호주와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 9개 국가에 추가 출시됐다.

 

애플은 지난 5월 초 100만 대의 아이패드를 최초 28일 동안 판매했다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IDC에 따르면 태블릿 분야는 오는 2014년까지 6배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며, 아이패드는 그 선두주자다. 태블릿은 올해 연말까지 총 700만 대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4년 내에 4,600만대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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