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 컴퓨팅 프로젝트의 3대 실수

David Linthicum | InfoWorld 2010.02.24

사람들은 몇몇 초기 프로젝트의 다소 과장된 성과를 보면서 우리가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해 꽤 잘 대응해 가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초기 프로젝트의 일부는 신속하게 실패를 기록했다. 이 점이 문제다. 이런 실패는 바로 우리가 향후 몇 년 동안 배워가야 할 경험이며, 앞으로도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이다.

 

이런 점을 감안해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옮겨가면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대실수 3가지를 정리했다. 한 번쯤은 들을 봤을 만한 것들이고, 혹자는 매우 친숙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대실수 No.1 : 무시당한 거버넌스와 보안

필자가 누차에 걸쳐서 말했듯이, 거버넌스와 보안은 아키텍처에 대해 조직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몇몇 IT 부서는 이런 개념을 클라우드 도입 전략의 일부라고 생각했고,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거버넌스와 보안은 매우 복잡한 모델과 메커니즘으로, 기획, 설계, 구현의 모든 단계마다 포함되어야 한다. 거버넌스도 보안도 클라우드 컴퓨팅용이란 한 가지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대실수 No.2 : 대규모 컨설팅

대형 컨설팅 회사의 파트너는 당신네 회사 CEO와 같은 컨트리 클럽을 어슬렁거렸을 것이다. 그리고 그 컨설팅 회사는 정말로 보기 좋은 클라우드 컴퓨팅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을 선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과 도입 과정에 도움이 되는 강타자이다.

 

대부분의 대형 컨설팅 회사는 말끔한 프리젠테이션과 몇몇 꽤 똑똑한 사람들을 내세운다. 하지만 실제 업무에 있어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비행기 타고 오면서 읽은 기사 몇 조각이 전부인 완전 초보자와 마주 앉게 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신기술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전문가처럼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이 비즈니스와 기존 아키텍처의 맥락에서 가지는 진정한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보통 그런 대형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지 않는다. 이런 대형 컨설팅 회사와 함께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그러면서도 진정한 가치는 절대로 발견하지 못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프로젝트의 길로 들어선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대실수 No.3 : 해결책보다 기술에 빠지다

기업 IT 부서는 종종 솔루션보다는 기술 자체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이런 점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이런 경향이 문제가 되는 것은 프로젝트 이름을 기술이나 클라우드 업체를 따라서 짓거나 프로젝트팀이 기존 비즈니스와 기술적 요구사항을 제대로 알지 못할 때이다.

 

아마존 웹 서비스나 세일즈포스가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로서 적절한 해결책이 될 수도 있지만, 아키텍처와 보안 모델, 거버넌스 모델 등등의 현재 상태와 향후 모델을 철저하게 파악하기 전에는 이런 사실을 알 수 없다.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은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처는 돈을 주고 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결국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이 가장 저렴한 방법이 될 것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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