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첫 레이저 프로젝터, CES서 첫 선

Paul Trotter | CIO 2010.01.08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마이크로비전이 아이폰·아이팟용 미니 프로젝터를 CES 2010 전시회에서 공개하고 연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howWX'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세계 최초의 레이저 피코 프로젝터라고 강조되고 있다.

 

마이크로비전의 대변인은 CES에서 진행한 프레스 프리뷰 이벤트에서 "광원으로 레이저를 이용함으로써 보다 나은 초점 성능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또 색상도 보다 생생해졌다"라고 말했다.

 

아이폰보다 조금 큰 크기의 ShowWX는 비즈니스맨과 멀티미디어 마니아들이 간편히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게 기획됐다.

 

해상도는 DVD급인 WVGA(848 X 480)이며 화면 크기는 100인치급까지 가능하다.

 

회사 측은 스페인 시장에 미화 500달러에 최초로 출시한 이후 미국과 영구 등으로 출시 국가를 넓혀갈 계획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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